얼마전에 19살인 분과 대화를 나눌 일이 있었는데 한국 10대 마약 문제가 진짜 심각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해봐야 학교 전체에서 진짜 심각한 문제아 한두명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에 비해선 정말 많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약 10년 전에는 노는 애들이 단체로 모여 술담배를 즐겼다면 요새는 다 같이 모여 마약 파티라던데...
저는 해봐야 학교 전체에서 진짜 심각한 문제아 한두명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에 비해선 정말 많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약 10년 전에는 노는 애들이 단체로 모여 술담배를 즐겼다면 요새는 다 같이 모여 마약 파티라던데...
10대는 아니지만 좀 어린 편인데 저는 전혀 본 기억이 없네요
솔직히 뉴스로 접할 때마다 진짜 저 정도라고...? 싶긴 합니다
학교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케바케 심해보이긴 한데 저한텐 좆빠는 소리네요 허허
참 무서운게 이게 한학교에서 없으면 청정지역일 확률이 굉장히 높지만
하는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으면 제법 많아질겁니다
한사람이 전파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뭐 옛날에도 가스하고 본드불로 하는애들은 있었으니 그런애들이 요즘엔 마약하는걸로 바뀐거아닐까합니더
지방광역시사는데 여긴 뭐 솔직히 못들어본거라 다른세상 얘기인듯 하네여.. 그냥 서울 인천 이런데가 심할거라고 생각합니당
전북쪽은 xxx
심각하다는 건가요?
김심야라는 겁니다. 장난이고 저희 학교는 대강 보기엔 마약쪽 느낌은 전혀 없어요.
친구가 많이 없어서 잘 몰라요
제가 사는 지역은 그런거 딱히?
텔레로 던지기하는거 10대 애들 많이 시킴
일단 직장인 이상의 돈을 벌 수 있고
걸려도 10대라서 형량쎄게 안나오고
빵에가도 어차피 걔네들 오다 주는놈들이 대부분 깡패시켜준다하면
일찍 계급장 달고 온다 생각해서 오히려 자랑스러워 함
본 적 없고 들은 적도 없음
현역 탈출 얼마 안 됐는데 전혀 없었지만
지역마다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학교도 술담은 많이들 하지만 마약관련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서울이 심한 듯...? 지방사는데 저희 지역은 청정지역이네요
저는 10대지만 잘 모르게써용~
갓 스무살 된 애기로써 이야기해보자면 솔직히 ㅈ도 체감 안됩니다.
옛날이었으면 본드 불고 몇년 전까진 전담만 피던 애들이 마약으로 넘어가는거죠. 근데 그런 애들 비중이 늘어난 거 같진 않아요
정치인 아들이라고 소문나있던 친구가 대마초 필 뻔 했다는 썰 제외하면 한번도 본 적 없네요
제주변보면..한번도 못봤어요
지역자체가 양아치도 덜하긴한데
그나마 있는 저희학교도 담배나 술뚫는
애들 몇몇 본정도 입니다
저는 고2인데 그런 일이 일어난 경험을 가진 적이 없네요
고딩인데 담배는 많아도 마약은 학교에서 ㄹㅇ 못봤어요
술 담배도 못 봤어요
고딩인데 저희학교에서는 본적이 없구요
버스에서 중딩들이 자기 학교 애들 약한다고 얘기하는걸 듣긴 했어요
솔직히 흔한건 아닌거같아요
서울인데 소문조차 들은 적 없습니다 술 담배 도박은 좀 있는데
서울인데 소문만 들음
지금 고1인데 다니던 중학교 3학년 둘이 마약했데요
정신나간 일진 새키들 말고는 못하죠
용인엔 거의 없습니다
담배는 꽤피던데 마약은 다른세계얘기임 ,,
제가 고3인데 전혀 못 봄 주변에 공고 간 애들 꽤 있는데 걔네도 해봐야 문신정도만 해요
대구쪽 중딩인데 고등학생 형들 담배는 많이 펴도 마약... 은 못들어봤습니다
말도안댐 그 학교가 심한듯
있는게 이상한 수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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