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초에 서로 케미가 안맞았던 건가
솔직히 다시 듣고 싶은 곡이 없음
나쁘게 들었다는 건 아님 무난하게 들었음
근데 너무 무난함
둘다 원래 하던 거 그냥 한 느낌임
방달도 다른 앨범에 비하면 평균치 정도 한 거 같고 재키도 그냥 내가 알던 재키가 재키 했구나 싶은 느낌 밖에 안듦
쭉 들으면서 와! 하고 외쳤던 적이 없음..
미스 멘헤라 좋다고 하는데 나한텐 확 와닿지 않기도 했고 전체 앨범에서 단 한 곡만 좋다면 그게 좋은 앨범인가 싶기도 하고...
방달이야 허슬하고 있어서 하나 아쉬워도 다음 거 좋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은데 재키가 너무 실망이네요....
Enchanted Propaganda 를 너무 좋게 들은 탓인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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