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실력파들에게만 한정되는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진짜 게으르든 완벽주의자든 곡 발매 텀이 길어지고 작업물이 희소하면 간만의 발매곡은 더욱 열광을 이끌어내고 덩달아 아티스트는 신비주의 이미지도 챙기게 되죠
국힙 3탑 빈지노, 이센스, 씨잼이 착실하게 분기마다 ep내고 피쳐링 왕창 했으면 지금 수준의 평가는 받지 못했을 겁니다.
블랙넛이나 저스디스의 활동량이 확 늘어난 이후로 그들의 작업물은 이전만큼의 환호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것만 봐도 그들의 주 무기 중 하나는 희소성이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만 권모씨만큼 게으르면 그건 좀 문제가 있구요ㅋㅋ
그 재충전도 한 2-3년에서 4년 내외 텀정도 갖고 말하는거지
10년 이상은 이건...
한줄요약:딘 씨발련
이제 그 무기로 상대 목을 칠지 본인의 목을 칠지가 결정되는
전 무기인지 잘 모르겠네요 진짜 오랜만에 하잎받고 나왔는데 구리면 사형선고임 그리고 블랙넛 저스디스는 안내는 쪽 아닌가요 ㅋㅋㅋ 반어법 하신건가
안그래도 앨범 두번인가 세번 엎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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