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나왓을땐 첫트랙 모래시계부터 취향이 아니엇고 태지랑 하잎스타만 좋앗고 나머진 제대로 듣지도 않고 몇초듣고 넘겻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꽤 세월이 지나고 다시 들어봣습니다 풀앨범 전체를요.
우선 모래시계가 불호인건 맞지만 앨범의 서사상 없어선 안돼는 첫트랙인걸 알앗고
그후 다른 트랙들도 갑자기 호로 바뀌더군요
두번째트랙 태지에서 임팩트를 다 발산햇다고 생각햇엇으나
그이후 트랙 Rockstar lifestyle 프로듀싱이랑 훅이 진짜 맛깔낫습니다
그후로도 안다영이 참여한 베레타 러브도 드릴과 싱잉의 조화를 보여주엇고
크로닉러브는 진짜 칸예 영향 많이 받은걸 대놓고 보여주는 트랙이엇습니다.와이투케이가 개인적으로 불호라 잘 듣진 않앗지만
프로듀싱은 진짜 잘된곡입니다.
그후 vivene.대놓고 드릴의 극치를 보여준 곡이고 창모의 야마를 느낄수잇엇습니다
제일 구린곡은 다음트랙 little brothers 엿습니다.릴김치가 피쳐링을 좀 못한거같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트랙 개쩌는 하이퍼스타로 앨범은 개같이 부활합니다.창모의 성공을 제대로 알수잇는 트랙이엇죠
하지만 성공에도 피곤에 젖어 호텔로 들어가 쉬며 도시를 바라보는 호텔룸으로 앨범의 분위기는 다시 급반전됩니다
그리고 꽤 벌스없는 음악구간이 많은데 이것도 하나의 영화같은 서사를 연출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벌스가 꽉 채워진 앨범을 좋아해서 잘 맞진 않앗네요
그후 노 리그릿으로 분위긴 호텔룸과 비슷하지만 ㅈ되는 트랙을 가져와서 앨범의 평가는 올라갓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트랙 슈퍼노바보다는 좀 더 좋은 트랙이 잇엇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총평 5점만점 4.2
구린 트랙이 두개정도 잇엇음에도 불구하고 개쩌는 사운드와 개쩌는 프로듀싱.개쩌는 랩이 잇는
창모라는 20대 래퍼들중에 탑인 아티스트의 커리어하이 앨범이엇다
그리고 트랙의 완성도보다는 앨범 전체의 스토리 유기성의 완성도를 매우 신경쓴게 티가난다
한편의 짧은영화를 본느낌?
개인의역량을 이 앨범에 다 쏟아붇고 군대로 런한거같다 ㅇㅇ
제기준으로는 글로포에버,포엠2,파운더,걘과 동급인 앨범이다
(참고로 필자는 킁 빠돌이이다.음식을 먹기전에도 킁킁 소리를 내며 먼저 후각으로 음미하는 빌런이다.)
'작정하고'와 '간단'이 같이 쓸 수 있는 단어였나
"열심히 대충해"
막줄이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퍼노바는 약간 팬서비스? 느낌으로 넣은듯
보너스트랙? 너낌
갠적으로 수퍼노바는 지소울이 피처링 해준 트레이드엘 버전이 더 나은거같네용
듀티가 피처링 해서 괜찮긴 한디 그래도 지소울은 대체불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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