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발매하고 이센스가 낼숙에 나와서 곡주인보다 피쳐링이 더 좋았던 음악을 꼽을때
'곡은 모르겠고 그냥 영떡이 피쳐링 하면 곡 다 뺏어오는거 같다. 영떡 나오는곳에서 곡의 진가를 느낀다'
이런식의 말 한적 있는데
진짜 요즘 씨잼 폼이 그런듯 ㄷㄷ
노비츠키도 나름 재밌게 듣고 있었는데 한정반오고 train 듣고 나니 앨범돌릴때 말고 심심할때 트는건 train 틀게됨
얼마전에 빈지노 목소리만 깔면 다 좋다는 의견도 들었는데 본인은 적어도 노비츠키에선 빈지노 래핑만으론 좀 몰입안되는 트랙있었는데 train에선 앞의 빈지노 파트도 다 살리는 느낌임.
빈지노가 왜 피쳐링 제의 후 벌스받고 소리질렀다는줄 알겠음
이새긴 걍 국힙의 보물임.
+ 저금통에 씨잼 피쳐링이 없는게 좀 아쉬움
씨잼 킁 이후로 이센스가 샤라웃도 많이했는데 아마도 이번 앨범의 분위기랑은 안맞아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
Y2K92는 Dog에서 피쳐링으로 알게되서 바나 커넥션도 있고 이센스가 하고싶어하는? 부분에서 어울릴거같아 앨범에 있지 않을까 했는데
노비츠키 피쳐링도 있는거보고 바나랑 연관된 아티스트들 다 좋아하나 보다 저금통에도 있겠다 했는데 역시 있던데
씨잼은 없넹 ㅠ
오늘 아침에 처음 들어봤는데 존재감 미쳤긴 하네요 확실히
앨범단위로 듣고 싶어지는 목소리에요
씨잼 미만 잡
그건좀...ㅋ
예전 씨잼 스타일이면 충분히 있었을만 했을듯
진짜 지금 train 제 최애곡이에요
씨디샀는데 cdp가 없어서 듣질못하네 ㅋㅋ
영떡 정말 공감됩니다..
듣고싶네요 트레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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