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6c99B4abrE
내파요법 (Implosion Therapy)
1집 [성장통]의 선공개곡이었는데, 스윙스의 장난가득한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고
당시 힙플 뉴스에 1집 기대된다는 댓글이 꽤 많았음
https://youtu.be/rv--HBdU1xM
No Mercy
요것도 [#1 Mixtpae Vol. II] 의 선공개곡. 종합선물세트 같은 요 앨범에서 그동안 농축시킨 에너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오프닝 곡.
쇼미더머니 2에서 이 곡으로 멋진 무대를 펼쳐서 꽤 유명하기도 함
https://youtu.be/5RoCmjhTVGI
그릇의 차이
개인적으로 스윙스는 매너리즘 빠져있다가 바닥을 치고 딱 올라올 때 수작 앨범을 낸다 생각하는데
[Levitate]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함. 본인도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는지 킬링벌스에서 뱉음.
https://youtu.be/Gfrej4yDoKs
Too real
이제는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없는 비운의 곡..
파급효과 이후 JM에 무한한 컴필 요청이 들어왔고 여러 소문이 들리다가 3년만에 나온 두 번째 컴필.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회사 사장이
'Ripple Effect, I mean We Effect, man
We back, We JUST MUSIC, 늦어서 미안해~'
내래이션 깔고 자신의 장기인 그루브 가득한 랩으로 포문 여는데 지렸음
https://youtu.be/seAC39YH9DE
Rain Maker
Side A가 어느 정도 호응은 얻었지만 '그간 기대했던 게 이게 끝..?' 반응이 있고 약 두 달 만에 나온 나머지 반쪽 앨범.
내파요법 st.로 분위기 촥 깔고
'My flows is simply too hypnosis'
뱉고 이어서 영어 랩 쭉 이어나가는데 장난끼 가득한 밈의 제왕 캐릭터는 안 보이고
블랙슈트 입은 기업 사장님이 양주 한 잔 들고 본인 성공담 들려주는데
이런 돕한 느낌이 앨범 전체와 너무 잘 어울림
스윙스란 사람이 에너지가 가득하고 그걸 어떻게 써야 아는지 똑똑한 사람이라
인트로 곡도 잘 쓰는 것 같음
그릇의차이 rain maker ㅆㅇㅈ
전 업글2 the king is back도.. 단일 인트로로 들으면 그냥 그런데 막 트랙인 내 인생의 첫review까지 듣고 다시 들으면 느낌이 또 다르게 느껴져서 좋아해요 ㅋㅋ 위에 올리신 트랙들 내용도 전체적으로 공감ㅎㅎ
왼암욷알이
Too real에서 스윙스 지리긴 했네요
내파요법 좋죠
아니 맨날 궁금했던건데 투리얼 왜 들을 수 없게 된건가요;
키디비 들어가서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Rain maker 첫마디 my flow is ~~에서 압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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