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번에도 보여드렸던 前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프로듀서인 스프링헤드의 보컬로이드 시유 1집 앨범입니다.
이번에 보여줄건...
바로 작곡가 월드의 1집 Write Down이란 이름의 동인 음악 앨범입니다. CD 자체는 중고시장에서 동인 앨범 검색해서 구했습니다. 참고로 이 앨범은 다른 동인 음악들과는 다르게 멜론이나 지니 등 음원 사이트에서도 들을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CD가 아닌 스트리밍 버전에 트랙 하나가 더 붙어있습니다.(14번 트랙 천사 (Acoustic Ver.) (Vocal 히노키))
음원사이트에 등록된 앨범 설명입니다. 보시다시피 스나이퍼사운드 소속 작곡가이신 Roy.C님이 메인은 아니지만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음원사이트 기준 트랙리스트입니다. CD 버전은 마지막 14번 트랙이 빠진채 13번 트랙까지만 재생됩니다. 참고로 이 앨범의 노래들은 대부분 발라드 장르지만, 피쳐링 중 양태영이란 분이 유일하게 랩으로 피쳐링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저분은 현재 영화 유튜버 두클립으로 활동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CD 뒷면입니다. 2010년대 초중반 한국 서브컬쳐 음악의 지원을 맡았던 레이블 MVZ 프로덕션의 로고와 대략적인 트랙리스트가 나와 있습니다.
CD 케이스 내부 모습입니다. 참고로 부클릿은 책이 아니라 종이 한장 짜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Nc5wcKd8M8
참고로 스나이퍼사운드 하니까 요즘엔 지금은 해체된 시드사운드가 생각나네요. 이쪽은 서브컬쳐 음악이나 게임 OST로 유명하지만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느낌의 선율을 추구한 점에서 스나이퍼사운드와 공통점이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사소한 제 정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도 스나이퍼한테 맞으면서 크셨을라나...
무 무슨
물론 배치기 폭행사건때 좀 실망하긴 했었습니다.
2014년이라지만 앨범재킷이
스나이퍼사운드 느낌 그자체네여...
그밑에 영상도 음악을 아트워크가
못받쳐주네.... 저럴거면
본인얼굴이나 자연사진 넣거나
걍 돈다처럼 까만게 나음
그밑의 영상은 아트워크가 사실 다른 작품의 아트워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래 앨범커버는 시드사운드의 2집 데시벨 뮤직이라고 따로 있어요
그렇군요 ㅎㅎ
오 로이씨님 열심히 음악 중이시군요
근데 저 앨범이 2014년 꺼라서 지금 근황은 잘 모릅니다.
와 여래아 진짜 오래간만에 들어보네 로드씨라는분 들어는 봤는데 스나이퍼 사운드였는지는 몰랐네요
스프링헤드 Rose in knife 개좋음
감사합니다! 들어봤는데 노래 개좋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