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국힙 언더 입문했을때는 주변에서 나만 아는 음악이라서 유니크하다는 중2병스러운 생각으로 지내곤 했는데 요즘은 같은 음악 청취하고 같은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어서 좀 외롭(?)네요.
우리가 있어요
자 그럴땐 방법이 두가지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치켜세우는 방법과 조금 비교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어떤걸 고르시겠습니까?
둘 다
첫번째 방법 그 유니크 하다는 생각을 존나 가져서 자신감 뿜뿜하고 삽니다. 외골수로 그냥 존나 내가 듣는게 짱이야 마인드를 장착
두번째 힙합엘이가 아니라 메탈엘이 였으면 상상을 해본다. 주위가 달라진다.
첫번째가 더 끌리네요
네 축하드립니다. 남 눈치 따위 보지 않는 ㅈ되는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저도 그래야 되는데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남 눈치 따위 보지 않는 ㅈ되는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남 눈치 따위 보지않는 ㅈ되는 마인드의 소유자님
안녕하십니까
사실은 당신을 연모해왔습니다
ㅎㅓㄱ
국힙은 듣는 친구가 그래도 있는데 외힙은 진짜 거의 없어서 같이 얘기하고 할 사람이 없네요...
우리가 있어요
여기 대부분이 그럴듯
한명만 있어도 맨날 재밌게 놀텐데
저는 한명은 있어서 다행입니다 휴...
저희랑 친구먹음 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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