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불편하고 그런걸 느끼는 성격은 아니라뭐 앞으로 안듣겠다 이런건 아닌데, 오히려 인성과 음악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편인데부모님을 여의셨구나는 처음에 듣고이정도 수준이라고..??의 생각은 들었음
그거랑
용돈받기 전에 알아두렴 네 엄마는 hoe
이것도 급발진 느낌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듣기 거슬림
지용 가사에 좀 쿨한척 하는? 냉소적인 척 하는? 그런게 있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실상 ‘응 니애미’나 다름없는 가사를 쿨한척하면서 뱉으니까 더더욱 듣기싫어짐…
저도 동감. 적응 들으면서 유일하게 좀 걸리는 부분이랄까.
존나 진지한 목소리로 그러니까 웃기긴하네요 ㅋㅋㅋ
재밌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듣기 거슬림
뜬금없는 라인이도하고 도덕적인 부분도 그렇고 개별로였죠. 뭔가 앞뒤로 맞는 라인이면 어느정도 수긍해볼텐데 너무 뜬금없었음
맥락없이 그러니까 뭐지 싶었음
걍 롤하다가 못하는 애보고 아 애미없네 수준으로 넣은 뜻인지 궁금;
ㅇㅇ 딱 그 롤대남식 무지성 패드립 느낌
정중하게 패드립먹은 느낌 ㅋㅋ
똑같은 말을 예쁘게 한다고 내용이 달라지진 않죠ㅋㅋ
그거랑
용돈받기 전에 알아두렴 네 엄마는 hoe
이것도 급발진 느낌
조두순 라인보단 훨씬 덜 불편하던데
오 전 조두순 라인은 전혀 불편하지 않았음
생각해보면 블랙넛은 원래 이럴줄 알았으니 제가 별 허들이 없었던 것 같고
제가 이름을 모르지만 어머니를 여의셨는지 물어본 분은 초면이라 얜 뭐지? 하는 거부감이 먼저 들어서 였을수도 있겠네요
지용 패드립 라인 되게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군요
솔직한 말로, 이게 재밌다고? 수준 참 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지용 가사에 좀 쿨한척 하는? 냉소적인 척 하는? 그런게 있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실상 ‘응 니애미’나 다름없는 가사를 쿨한척하면서 뱉으니까 더더욱 듣기싫어짐…
너무 급발진이라 뭐지 싶긴 하던데
ㅋㅋㅋ프리 더 비스트 들으면 기절하시겠네요
ㄴㄴ 기절안함. 이런 스트레이트하지 못한 댓글에는 좀 기절할지도?
막 취향은 아니라 몇번 안들어보긴 했지만, 그냥 재밌게 듣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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