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x)미용실갈때 머리 안감아도 되나요?

저는 집에만 있다가 가도 감아요

원래는 오히려 안감고가는 게 맞다고 하긴했어요

근데 왠지 좀 부끄럽고 막 머리자를때 눈 내릴까봐 감고갑니다...

머리칼 보시고 뻗치거나 눌렸으면 커트하기전에 샴푸 해줄거에요.

평소에도 안 감고 나갈 때 좀 있어서 ㅎ.. 별로 신경 안 씀

그럼 기도메타할 때 점수 깎이고 들어가는건데..

전 보통 감고 갑니다

머리 떡져있으면 미용사님 자르기 힘드니까 감고 가세요.

머리 안감으면 감고 잘라주긴함요

근데 걍 감고가시죠 ㅋㅋㅋ

감는게 서로 좋지 않을까요 몸도 깨울겸 ㄱㄱ

미용사친구에게 듣기론 안씻고 오는 분들에게서 특유의 피지냄새? 기름냄새? 때문에 굉장히 힘들고 불쾌하다합니다 ㅋㅋ

전 보통 안 감고 가는 편. 하루 안 감는다고 막 더럽고 그렇진 않으니께

치과갈때 양치하고 가는 느낌으로

머리 감고 제품 안 바르고 잘 말려서 가는게 좋지 않나요 가서 바로 커트 받을 수도 있고

미용사 출신 리스너분 등판 해줘서 어떤지 알려주면 좋겠네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실제로 불쾌한지 궁금

미용유튜버들 얘기들어보면 며칠안감아서 떡지고 기름긴거 아니면 사실 별로 신경안쓴다고 하더라구요

하루만 안감아도 유분기 넘쳐나는 사람은 감고가는게 낫지않을까싶긴하지만

물론 저는 감고갑니다

머리할날엔 냄새날까봐 담배도 안피는데 뭐 하루이틀로 냄새안나시면 상관없겠죠

저녁늦게가서 자르기전에 머리감겨달라한적은있음 ㅋㅋ

감고가는게 미용사님 입장에서 머리보기에 좋을것 같네요

미용사분에게 물어본적있는데

머리 감고 모자 안쓰고 가는게 제일 좋대요

염색 파마는 안감고 가는게 좋습니다

미용실가서 감음

다음엔 감고가새요

예전에 자다 일어난 상태로 머리만 안감고 갔는데

머리가 기름저있어서 나라도 만지고 싶지않고

미용사께서 머리 안갚았냐고 물어봤을때 죄송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