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라는 말로 모든걸 포용할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고 그런 의견을 통해 긍정적 반응을 불러오는것도 아닌데, 내 일이 아니니 괜찮다 그런식의 말을 왜하는 건가요? 혼자 곤조대로 사시면 됩니다.
추모 안해도 됩니다.
위와 같은 태도는 사회를 허무주의에 빠트릴 뿐이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인생 새옹지마고 본인한테 이런일이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 있나요? 그때 주변에서 저런말 하면 과연 듣기 좋을까요??
막말로 대통령이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한 기간 입니다.
추모하는거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참여 안할지언정 좀먹는 글은 쓰지맙시다.
외부에서 퍼가면 가령 제목에 "힙찔이수준 ㅉㅉ" 이럴텐데 뻘글 하나로 우리 모두 똑같은 사람이 되는겁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