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권: 래퍼들이 리스너들에게 하는 못된 가스라이팅

사바사 아닐까 싶네여

근데 솔직히 리드머분들도 물론 기술적인 요소들은 잘 알고 들으시겠지만, 앨범의 서사나 메시지에 관해선 굉장히 얕게 듣는 것 같은데...

이거 ㄹㅇ 특히 오왼 ㅋㅋㅋ 리스너들한테 도대체 왜 본인들이랑 동일한 기준을 요구하는거임 음악을 알아서 귀로 듣고 즐기는거지 본인들한테 힙합은 단순히 뭐가 아니고 인생이고 문화고... 뭐만하면 자기빼고 다 무지몽매한 대중들임

팬들을 계몽하려는 래퍼들을 계몽하려는 평론가

오천원짜리 이어폰이

ㄹㅇ 리스너들을 막귀 취급하는 명반호소인들이 젤 싫음

ㅇㅈ

저 글에서 말하는 대상도, 대상이 까는 리스너들도

허수아비 패기 같은데ㅋㅋ

(대충 고장난 시계 어쩌구 문장)

저 말 자체는 깊이 공감하지 못하지만,

리스너가 깊이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생산과 소비로 생각하면, 소비자가 생산과정이나

생산에 얼마나 정성이었는지를 굳이 알아야할 필요는 없기에.

일권이형~ 밥 맛있게 먹어~

밥 먹고 음악만 하는 사람들이 그냥 일상 속 문화생활의 일환으로 즐기는 사람들에게 똑같은 수준의 깊이를 기대한다면 이상한 거죠

리스너들이 거기까지 갈 수도 없고, 거기까지 갈 이유도 없고...

명반호소인

좀 어려운 엘범은 평론가평, 리뷰들 참고하긴하는디...

ㅋㅋ 저건 진ㅉ ㅏ 다른의견도 아니고 걍 틀린말입니다.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은 절대 리스너들보다 덜 듣고 그럴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