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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릴러말즈, 애쉬아일랜드가 힙합의 팝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이 많이 보이는데

title: Late RegistrationAlonso20002022.06.15 12:16조회 수 2586댓글 18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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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title: Dropout BearPulitzerKennyBest베스트
    4 6.15 12:44

    일단 공격적으로 말할 의도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힙합의 팝화는 지양해야할까요?? 힙합은 여러 장르를 잘 흡수해서 변화시키는 특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흐름중 하나이지 기피할만한 영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덕화의간지Best베스트
    3 6.15 14:09

    근데 저분들이 맹목적 상업적 팝송을 추구한 적이 있나요?

    그냥 본인들이 하고픈 음악 하는데 그게 하필이면 대중에게 먹혀서 차트에 블로업 된거 같은데

    굳이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버리고 힙합에 대한 강박으로 본인이랑 안맞는 힙합하는게 더 멋없지 않나요?

  • title: The Notorious B.I.G.coffeeBest베스트
    3 6.15 15:04

    주도한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본인들 음악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6.15 12:31

    차트인100이면 팝화 아닐까요?

  • 2 6.15 12:37

    전체적으로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힙합의 팝화를 주도하는게 아니라 대중적으로 소비 되기에 적합한 힙합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팝화?된 힙합은 이미 여러번 충분히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했던거 같은데

  • 4 6.15 12:44

    일단 공격적으로 말할 의도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힙합의 팝화는 지양해야할까요?? 힙합은 여러 장르를 잘 흡수해서 변화시키는 특성이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흐름중 하나이지 기피할만한 영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1 6.15 12:53

    그냥 한국 힙합의 흐름이 아닐까요.

    대중에게 알려진 현 국힙 탑3는 창모 젓딧 애쉬라고 생각하는데 애쉬가 그 한 축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 6.16 00:58
    @chatterbox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창모 젓딧 사이에 끼인 게 진짜 대단한 듯 싶어요

  • 2 6.15 13:00

    글쎄요 이미 로꼬 박재범 지코 기리보이 그리고 쇼미 고등래퍼 등등이 있어서요

  • 6.15 13:04

    저는 토일이 특히 너무 실용음악과-infused K-hipPOP을 주도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 6.15 13:12

    네 그런 것 같아요.

    그게 나쁜가요?

    오히려 나름 대중화를 이뤄내고 있는 것 같아서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title: Late RegistrationAlonso2000글쓴이
    6.15 13:15
    @루플리스

    저도 사실 딱히 부정적인 스탠스는 아니긴 해요.

     

    다만, 쇼미에서 하는 식으로 뇌절치는건 조금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는 봐요.

  • 1 6.15 13:19
    @Alonso2000

    저도 동의하지만 쇼미가 그냥 힙합에 대한 이해를 위해 여지를 준다거나 이런 것도 없고

    그냥 CJ에서 돈 빨아먹는 경연 프로다보니

    슬프게도 이제는 한국에서 너무 영향력이 커져버려서

    경계해도 그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씁쓸하죠

  • 6.15 13:16

    그들이 주도했다기보단 이미 전부터 시도되어졌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느정도 동의하고 딱 제가 거부감 드는 음악들이기도하네요.

    근데 어떤 장르건 대중화가 안되는 장르는 없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대한민국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6.15 13:19

    장단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장점은 힙합에 거부감이 있는 일반대중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는 형식의 랩뮤직을 만들어 여전히 힙합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음악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슈퍼비가 힙플인터뷰에서 말했던 것처럼 아무리 장르의 경계가 많이 희석된 지금이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현상이 계속되면 힙합음악이란 것이 국내에서 너무 변형되다가 마치 그게 스탠다드타입인 것처럼 굳어버릴 수 있다는 점이겠죠. 사실 이건 이미 꽤 진행되어버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요.

  • 3 6.15 14:09

    근데 저분들이 맹목적 상업적 팝송을 추구한 적이 있나요?

    그냥 본인들이 하고픈 음악 하는데 그게 하필이면 대중에게 먹혀서 차트에 블로업 된거 같은데

    굳이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버리고 힙합에 대한 강박으로 본인이랑 안맞는 힙합하는게 더 멋없지 않나요?

  • 6.15 14:36

    좋은점도 있고 아쉬운점도 있는거같네요

  • 6.15 14:47

    애쉬같은 사람도 있고 쿤디같은 사람도 있는게 건강한거 아닌가요.

    애쉬류 음악이 뭐 힙합을 집어삼킬정도로

    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닌데

    팝화를 주도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 title: Late RegistrationAlonso2000글쓴이
    6.15 15:01
    @Glofo

    뭐 사실 그렇죠. 어느 생태계나 다양성이 최고의 덕목이니까요.

  • 3 6.15 15:04

    주도한다고 할 정도로 영향력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본인들 음악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6.16 18:35

    릴러말즈는 하도 많은걸 해서 그 중에 팝도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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