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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물고기이론2022.02.15 18:39조회 수 6157추천수 33댓글 21
이런식으로 안좋은 문화가 만연한 걸 누구누구 언급하고 저격하기보단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해야하는데 쩝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국힙에서 곡비를 아까워 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지 국힙씬 파이가 커졌다 하더라도 친한 사람끼리 작업해서 비트, 피처링 페이 안 주고 품앗이 하듯 서로 가내수공업 하는 게 많기 때문에 곡비 얘기 나오면 꺼려하는 분위기 있는 건 사실
이게 오늘 딱 올라오넴 ㅋㅋㅋㅋㅋ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
100도안주는건..
유명 프로듀서인데 100..ㅋㅋㅋ
그 개그맨 누구더라 닮으신거같음
개그맨은 모르겠는데 약간 꽈찌쭈 느낌 나네요. 밀릭 과인가
김해준?
이시언?
이런거 대놓고 말하면 회사에서 써주질 않고
"어차피 너 말고도 많아" 마인드겠지.
푸념은 술자리에서 밖에 못할 듯.
사회초년생들이 기를쓰고 대기업에 가려하듯
작곡가들도 더러운 꼴 안당하려고 어떻게든
대형기획사나 레이블에 들어가려 하겠지.
역시 21년 올해의 프로듀서
근데 깍는게 싫으면 안팔면 되는거 아닌감
돈 많이주는 아이돌 기획사에 팔면 되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함.
정말 안타깝고 열악한 현실이긴한데 감정 다 빼고 리얼 냉정하게 말하면 결국 시장논리가 아닌가 싶기도 한..
음악씬이 파이는 콩알만한데 공급자는 널려있는 시장이라..
당근마켓임??
그래서 드레스는 아이돌 기획사에 팜.
근데 그 말을 하는게 아님.
좋은 작품 만들거고 만들었는데, 그에 합당한 페이를 달라는거임.
많이달라는게 아님. 합당하게 달라는거지. 후려치지말라고
수요와 공급이 맞닿는 점이 합리적인 가격이죠. 적정가격보다 높게 받는게 오히려 후려쳐서 비싸게 파는거 아닐까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낮은 가격에 안팔고 많이 주는곳에 팔면 되죠. 독점, 과점이거나 담합한것도 아닌데 시장에서 거래가 일어난다면 그건 대부분 합당한 가격이에요.
합당한 페이라는 자체가 참 주관적이지 않나요.
그냥 자꾸 누가 누구 저격하면서 피해자, 가해자 나누어서 까대기 하지 말고 시장 논리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함.
곡비가 맘에 안들면 올려서 팔면 되는것이고 그게 구매자가 합당하다 생각되면 알아서 가격이 맞춰지겠죠.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일즈 행위에 피해자, 가해자를 나누는 자체가 어찌보면 황당한일.. 곡 팔고 사는것도 결국 장사인건데 음악한다고 그 행위를 더 숭고하고 특별하게 생각해야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곡을 산다는게 프로듀싱 후작업도 포함인가요 비트만 파는검가요
칸예 tv비유가 잘 어울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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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안좋은 문화가 만연한 걸 누구누구 언급하고 저격하기보단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해야하는데 쩝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국힙에서 곡비를 아까워 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지 국힙씬 파이가 커졌다 하더라도 친한 사람끼리 작업해서 비트, 피처링 페이 안 주고 품앗이 하듯 서로 가내수공업 하는 게 많기 때문에 곡비 얘기 나오면 꺼려하는 분위기 있는 건 사실
이런식으로 안좋은 문화가 만연한 걸 누구누구 언급하고 저격하기보단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해야하는데 쩝
이게 오늘 딱 올라오넴 ㅋㅋㅋㅋㅋ
타이밍ㅋㅋㅋㅋㅋㅋㅋ
100도안주는건..
유명 프로듀서인데 100..ㅋㅋㅋ
그 개그맨 누구더라 닮으신거같음
개그맨은 모르겠는데 약간 꽈찌쭈 느낌 나네요. 밀릭 과인가
김해준?
이시언?
이런거 대놓고 말하면 회사에서 써주질 않고
"어차피 너 말고도 많아" 마인드겠지.
푸념은 술자리에서 밖에 못할 듯.
사회초년생들이 기를쓰고 대기업에 가려하듯
작곡가들도 더러운 꼴 안당하려고 어떻게든
대형기획사나 레이블에 들어가려 하겠지.
역시 21년 올해의 프로듀서
근데 깍는게 싫으면 안팔면 되는거 아닌감
돈 많이주는 아이돌 기획사에 팔면 되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함.
정말 안타깝고 열악한 현실이긴한데 감정 다 빼고 리얼 냉정하게 말하면 결국 시장논리가 아닌가 싶기도 한..
음악씬이 파이는 콩알만한데 공급자는 널려있는 시장이라..
당근마켓임??
그래서 드레스는 아이돌 기획사에 팜.
근데 그 말을 하는게 아님.
좋은 작품 만들거고 만들었는데, 그에 합당한 페이를 달라는거임.
많이달라는게 아님. 합당하게 달라는거지. 후려치지말라고
수요와 공급이 맞닿는 점이 합리적인 가격이죠. 적정가격보다 높게 받는게 오히려 후려쳐서 비싸게 파는거 아닐까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낮은 가격에 안팔고 많이 주는곳에 팔면 되죠. 독점, 과점이거나 담합한것도 아닌데 시장에서 거래가 일어난다면 그건 대부분 합당한 가격이에요.
합당한 페이라는 자체가 참 주관적이지 않나요.
그냥 자꾸 누가 누구 저격하면서 피해자, 가해자 나누어서 까대기 하지 말고 시장 논리에 따르면 된다고 생각함.
곡비가 맘에 안들면 올려서 팔면 되는것이고 그게 구매자가 합당하다 생각되면 알아서 가격이 맞춰지겠죠.
사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세일즈 행위에 피해자, 가해자를 나누는 자체가 어찌보면 황당한일.. 곡 팔고 사는것도 결국 장사인건데 음악한다고 그 행위를 더 숭고하고 특별하게 생각해야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곡을 산다는게 프로듀싱 후작업도 포함인가요 비트만 파는검가요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국힙에서 곡비를 아까워 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지 국힙씬 파이가 커졌다 하더라도 친한 사람끼리 작업해서 비트, 피처링 페이 안 주고 품앗이 하듯 서로 가내수공업 하는 게 많기 때문에 곡비 얘기 나오면 꺼려하는 분위기 있는 건 사실
칸예 tv비유가 잘 어울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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