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lalala 샘플링한 곡에서 조영민인가 그 사람이 식케이 스니치했다고 했던거 때문에 말이 많던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스니치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외힙 조무새 과몰입러인 같습니다. 물론 스니치는 당연히 유치하고 치졸한 짓이죠. 같이 나쁜짓했으면 의리는 있어아죠. 근데 그건 주변환경이 가난해서 마약 및 범죄에 손을 댈 수 밖에 없던 갱들에게나 면죄부처럼 해당되는 사항 아닌가요?
한국에서 중산층으로 정규교육 과정 받으면서 자랐으면서 굳이 마약인지 대마에 손댄건 그냥 자기가 멍청한짓 한건데 무슨 독립운동하다가 일본순사한테 스니치 한 짓처럼 생각하는 래퍼들이나 사람들보면 그냥 마약한거를 자기들끼리 정당화하려는 행동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동의합니다
물론 좆같겠지만 좋은일하다 배신때린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짓하다 배신당한걸 뭐 자랑이라고 디스곡까지 올리는지 존나 애새끼같음
이르면 이르면 일름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름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사실 별 관심 없음
걍 둘 다 짜침
동의합니다
물론 좆같겠지만 좋은일하다 배신때린것도 아니고 불법적인 짓하다 배신당한걸 뭐 자랑이라고 디스곡까지 올리는지 존나 애새끼같음
이르면 이르면 일름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름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초딩때부터 이르는 새끼들은 배척하긴 함
사실 별 관심 없음
걍 둘 다 짜침
일름보는 걍 동서고금 막론하고 왕따 당하는게 진리긴 함 심지어 초딩들도 일름보 혐오함 그게 옳다는게 아니라
그게 옳은 행동이든 아니든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일름보, 고자질쟁이는 언제나 왕따 대상 넘버원입니다.
특히 고추들의 세계에선 더욱 그렇죠
그게 과몰입 찐따같다는게 본문이에요.
언제는 힙합같지 않다고 지랄 언제는 한국 힙합은 다르다고 지랄
ㄹㅇㅋㅋ 일름보니 뭐니 걍 좆병신같음
가만 보면 옳고 그른 걸 가릴 생각도 없으면서 지가 뭐 된 것 마냥 이야기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은듯
제 요지는 한국힙합과 본토힙합을 무작정 이중잣대로 바라보는것이 아닌 한국 사회에서는 들어맞지않는 갱 문화와 연관되있는 스니치 혐오 문화를 자신의 마약복용이나 범죄를 정당화시키는게 우스워보여서 그런겁니다. 본토에서의 사운드나 태도는 가져와야 마땅하지만 갱 컬처 때문에 생긴 문화를 그저 본토에서 그렇게 하니깐 우리도 그래야됨 이러는 태도가 웃기는거죠. 어떠한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자리잡을때 무조건 지켜저야할 본질은 있어야하지만 그외 다른 요소들은 그 나라의 환경에 맞게 변해야하는건 거스를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스니치하는 행위는 멋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본토에서 갱들이 그런다고 한국 양아치들이 자신들이 하는 범죄행위를 힙합이라고 퉁치려는 행위가 한국힙합의 발전을 저해시킨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저도 이 분 말에 동감함
본토 힙합과 한국 힙합은 다른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아쉬운 게 아닌, 오히려 더 가치있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정상인이면 신고하는게 맞음
솔직히 인정
스니치가 구린짓이라고 생각하게 해놔야 범죄자들이 이득을 보니까 그렇게 인식되도록 만든거지
지들이 구린짓을 안하면 일름보를 싫어할 이유도 없음
솔직히 맞는 말임 ㅋㅋ
식스나인 스니칭 했을때도 힙플, 국힙갤 이런 인스타 댓글들 보면 우리나라 애들이 뭔 쥐새끼니 어쩌니 해대는게 웃기긴 하더라고요
사회 살아가면서 힙합씬을 일반인들 삶에 빗대보면 웃긴 부분이 많죠
전 근데 힙합 하는 사람들을 영화나, 게임 캐릭터 같은 느낌으로 봅니다
애초에 미국 문화 쫓는 사람들이고 저게 직업이고 저 씬에 과몰입해서 살아가는거 또한 당연한거 같기도 해서 이해도 됨
맞말추 24/7 이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까 또 작품도 나오고 하는거죠
근데 애초에 뭐땜에 스니치라 하는지도 안나오지 않았나요? 마약이 확실한거임? (진짜 모름)
아무도모름 다만 식케이의 대외적논란이 대마 정도라..
진짜 속이 시원하네
애초에 스니치 자체가 갱들 사이에서나
통하는 말이지 우리나라에서 스니칭 뭐시기 거시기
웃기긴 해여. 힙합 자체가 갱과 깊은 연관이 있어서
스니치하면 구리단 느낌이 있는 건 알지만 이런 문화
자체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아니라 신고한 사람이
욕먹고 총 맞는 위험에 노출되는 문화가 말이 되나,,,
의리랑 범죄를 눈 감아주는 건 완전 다른 문제인데
말이죠,,,
맞말추
제3자가 고발 - 지극히 당연함 정상임 칭찬받아야함 걍 법의처벌 달게받아라
같이했으면서 일름보 - 나는 상관없지만 지들끼리는 열받을듯 ㅋㅋ 서로죽여라
맞는 말인데 이 주장이 여론이 되면 한국힙합이 개병슨좃게이컬쳐가 된다는 거임
아니 애초에 자수 아니었음?
뭐지
저도 딱 같은 생각입니다.
한국힙합 좀먹는 약쟁이새끼들끼리 쪽팔린줄 모르고 스니치니 뭐니
스니치는 당사자 관계에서만 ‘감정적’으로 서운할 일이지
제 3자 입장에서 ㅈ 도 알게 뭐임 불법이면 처벌받으면 됨
내 가족, 친구가 사고 당했는데 아무도 스니칭 안해주면
그게 2차 피해고, 누구나 잠재적 피해자 되는거 아닌가?
제 3자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봄
스니칭 의미가 단순 범죄 신고가 아닌데요 ㅋㅋ
양심고백이랑 스니칭은 다른데요
님 가족 친구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범죄 저지르다가 같이 한 새끼가 잡혀서 형량 줄일려고 님 가족 친구 이름 부는게 스니칭임
미국은 갱에 소숙되어있는 애들이 많으니까 스니칭 했다가 진짜로 죽을 수도 있는거죠.
우리나라에서 스니칭하는거랑은 결이 조금 다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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