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의문을 품고있었던 거라서 너무 뒷북이긴한데 걍 써봅니다
제목에서의 구절은 제가 느낀 바로는 "반박시 네 말이 맞음" 정도인거같아요.
도무지 이런 가사를 왜 썼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지금도 이해가 가진 않네요. 그러니까..
힙합에 대해 배워가면서 남겨진 족적을 아무리 외면해도 어느정도는 따라가게 될텐데
그런 행위에서의 커다란 선택권들 중 하나를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인다는 느낌?
예전부터 의문을 품고있었던 거라서 너무 뒷북이긴한데 걍 써봅니다
제목에서의 구절은 제가 느낀 바로는 "반박시 네 말이 맞음" 정도인거같아요.
도무지 이런 가사를 왜 썼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지금도 이해가 가진 않네요. 그러니까..
힙합에 대해 배워가면서 남겨진 족적을 아무리 외면해도 어느정도는 따라가게 될텐데
그런 행위에서의 커다란 선택권들 중 하나를 부정하는 것으로밖에 안보인다는 느낌?
김하온은 힙합이라고 부자연스럽게 욕하고 부정적인 감정만 담는 사람들을 지칭한 가사네요.
가짜 래퍼 저격하면 모든 래퍼들이 다 가짜인게 아니듯.. 이런 해석 당황스럽네요
구리게 화나 있는 사람들을 지목한 거 아닐까요? 힙합에서 볼 수 있는 화나 있는 태도 전체를 깐 건 아닌 거 같은데 아닌가요?
자신과 같은 세대인 어린 래퍼친구들이 겉멋만 들어서 화내고 부정적인 감정이나 환경에 쳐하지도 않았으면서 일부러 가사에 저걸 녹여낼려는 걸 까는 것 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기믹도 힙합이라고 생각하는지라
김하온은 힙합이라고 부자연스럽게 욕하고 부정적인 감정만 담는 사람들을 지칭한 가사네요.
이 내용도 억지로 글 올리기위해 쓴 의견같은
구리게 화나 있는 사람들을 지목한 거 아닐까요? 힙합에서 볼 수 있는 화나 있는 태도 전체를 깐 건 아닌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가 해석한 바로는 10~20대초반 래퍼들이 다 화내는 가사를 쓰니까 그런거같긴 한데
구리게 화나있다는거 자체도 음악할때 해볼거 다 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친다는건데
이게 지목받을 일인가 싶어서요
누군가를 이유없이 저격하는 사람을 까는건가 생각도 해봤는데
그거 하나라고 하기엔 가사에서 건드려지는 부분이 너무 광범위해서..
김하온이 시행착오를 도와주는거죠.
유행한만큼 래퍼를 꿈꾸는 칭구들이 자신의 가사를 돌이켜 생각해보고 부자연스러운 증오의 감정은 담진 않을거고요.
이해못할 가사인지 모르겠네요 힙합은 피쓰아닌가여
가짜 래퍼 저격하면 모든 래퍼들이 다 가짜인게 아니듯.. 이런 해석 당황스럽네요
권기백처럼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표출하는것이 힙합적인 애티튜트일수는 있죠. 힙합은 화가 날수도 있고 럽앤피스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것이 본인이 말하고 싶은거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을겁니다. 김하온이 말하는건 본인도 예전에 그랬듯이 본인의 상황이나 생각과는 상관없이 화나있는 가사가 주류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따라하는 모습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읭 그냥 진짜 화 안났는데 화난척 하는 래퍼들 저격한거 아닐까요
진정 힙합이 아니라 그냥 허구한날 빡뀨 해이터! 빡큐 얼오븜
아임 더 그레이티스트 래퍼 오브 더 이어. 타이가? 타이가?
하는 래퍼들을 향한 저격이 아닌가 싶네요
그대들은 벌스채우는데 '화나'있지
국힙 리릭시스트 하면 빼놓을수없는게 화나인데 고랩에서 리스팩할줄은
ㄹㅇ
벌스 채우는건 역시 화나지
이 가사의 취지는 좋은데 힙합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 가사 들먹이면서 조리돌림하는게 싫어요
신기한 생각을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약간 새로운거 들으면 구리고 익숙한거 들으면 배꼈다 가사의 다른 버전같긴 한데, 가사 취지는 다 좋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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