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는 계약 내용이 어떻든 직접 계약서 보고 싸인한 사람이 전부 감수해야하는걸 전제로하는게 당연한거니 계약을 신중하게 하자 이게 주요 논점이었고.
계약 내용에 관해서는
일단 세부정보로 완전히 다른 양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앨범 제작비 지원 vs 미지원 등) 분배율만 보고선 노예계약인지 아닌지 판단이 아예 불가하다.
예를 들어 5년계약에 앨범을 내면 자동 5년 계약 연장이라고하면
넌 아직 준비가 안됐어~ 하면서 앨범을 안내주다가 5년 꽉채워서 앨범을 내주고 사실상 10년계약 처럼 할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멀쩡한 계약인데 노예계약이라 주장할수도있고
이런 변수가 상당히 많기때문에 계약서 전문이 공개되지 않는한 우리가 판단할 수 없다.
이런식으로 계약을 한 당사자가 가장 큰 문제긴하지만 계약내용에 관해선 철저히 중립적인 태도를 지킨것같은데 엘이에 올라온 글은 좀 심바가 말하려던 바와 전혀 다른 취지의 글같네요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는거 ㅋㅋㅋㅋㅋ
이런 글은 화제가 안되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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