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너무 밋밋할까봐 넣은 앨범 인증)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을 너무 많이 의식하는게
고민이에요...
그래서 자주 우울해지고..
인생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오늘따라 runaway의 아웃트로가 특히 슬프게 들리네요...
(사진은 너무 밋밋할까봐 넣은 앨범 인증)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을 너무 많이 의식하는게
고민이에요...
그래서 자주 우울해지고..
인생 선배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오늘따라 runaway의 아웃트로가 특히 슬프게 들리네요...
원래 내 생각의 주인이 되는 일이 가장 어려워요
의식해서 시선 의식 안 하려고 하면서 본인을 위한 일을 하다 보면 결국에는 괜찮아지실 겁니다
인지행동치료 해보세요
인터넷에 치면은 많이 나옵니다
그냥 ㅈ까고 산다는 마음으로 살다 보면 성격 바뀌는 것 같아요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라는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거든요 타인에게 시선을 돌려서 관찰하고 그들의 말을 경청해보고 하는 건 어떨까요 별거 아니지만 오히려 그들이 작성자님의 눈치를 볼 수도 있어요
나 자신을 조금 내려놓아봐요
본인 모습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패션이나 운동으로 겉모습을 꾸미든, 책 주기적으로 읽으면서 내면을 꾸미든 스스로를 꾸며보십쇼
마인드를 바꾸기보다 어쩌면 만족스러울 때까지 직접 본인을 끌어올리는 게 더 쉬울 수 있어요
윗분 말대로 자존감을 키우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헬스장을 다녀 보시거나 아님 집에서라도 아령으로 운동해 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대체로 다들 그러고 살아요 돈워리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해보세용
https://hiphople.com/musicboard/31970749
저도 요즘 그렇긴 한데, 제가 괜찮았을 때 어땠는지를 되돌아보고 있어요.
우선 생활이 건강해야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요. 가능한 잠을 8~9시간 정도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그 다음부터는 사람에 따라 방법이 다를 수 있는데,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일이든 취미나 봉사 활동이든 소규모 팀에서 책임감 갖고 역할을 맡아 무언가 해내는 경험이 도움이 되는데,
나와 세상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위축된 자아를 어느 정도 풀어줄 수 있어요.
동시에 좋은 음악, 책, 유튜브 등 보면서 생각하는 시간 가지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아라 님의 심리학 책 "과거가 남긴 우울 미래가 보낸 불안"이라는 책의 마지막 챕터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좋은 삶을 위해 신경써야 할 것들이 쉽게 정리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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