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사피엔 갈릭
이번 소코도모 앨범
ashnikko demidevil
이런 앨범들 최근에 좋게 들었고 완전 새롭다고 느꼈었는데,
이런게 하이퍼팝이라는 기존에 존재하는 장르에 속하는 것들인데 그냥 제가 몰랐던건가요?ㅋㅋㅋㅋ
오메가 사피엔 갈릭
이번 소코도모 앨범
ashnikko demidevil
이런 앨범들 최근에 좋게 들었고 완전 새롭다고 느꼈었는데,
이런게 하이퍼팝이라는 기존에 존재하는 장르에 속하는 것들인데 그냥 제가 몰랐던건가요?ㅋㅋㅋㅋ
세 번째 앨범은 제가 잘 모르지만, Garlic과 ...---...는 하이퍼 팝의 많은 요소들을 차용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100 gecs와 Kero kero bonito를 포함해서 많은 아티스트들이 떠오르며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장르로 떠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단순히 하이퍼 팝만 차용한게 아니라 두 앨범 다 많은 다른 장르들을 차용했고 자신들만의 요소들을 추가해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만들었기에 분명히 새롭기도 한 앨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알수록 뭐가 새로운 건지 느낄 수 있을텐데, 암것도 모르니까 어떤 부분이 하이퍼팝 차용이고 어떤 부분은 어떤 다른 장르에서 따온건지, 어떤 부분이 새로운건지 전혀 모르겠네요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아니요
퓨어한 하이퍼팝이라기보단 100 gecs가 하던 하이퍼팝 생각이 상당히 많이 났져
하이팝 몇가지 들어보시면 잘 이해될듯!!
오메가 사피엔 작년 앨범은 트랩 + Pc뮤직 레이블의 버블검 베이스 사운드 + 기타 힙한 여러것 (해피하드코어 등)이 적극적으로 차용된 앨범인거 같은데
하이퍼팝의 뿌리가 pc뮤직의 버블검 베이스 스타일이니 접점이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죠
하이퍼팝을 연상시키는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뭐 하이퍼팝이라고 할순 없겠지만요
Pc뮤직쪽 음악들 여러개 들어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솔직히 오메가 사피엔과 바밍타이거의 음악을 듣고 새로움을 느껴본적은 개인적으론 없습니다
아직까진 새로운걸 시도하고 보여주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근데 ashinikko가 하이퍼팝은 아닐겁니다
좋아하는 앨범은 아닌지라 한번듣고 말았어서 또렷히 기억은 안나지만 전혀 그런 느낌은 안느껴졌던거 같네요
연관이 높지는 않은듯
하이퍼팝은 100 gecs 비롯해서 여러개 들어보시면 뭔지 딱 아실거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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