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 업계 굴러서 몇 년 동안 계속 살아있기 어려운데 그것을 해낸 사람으로서 평균 이상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톤이나 스킬은 이미 완성형이고 오프 더 레코드에서 고점도 한 번 보여준 적 있는데 과소평가가 심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연이어 앨범을 내는 모습을 보니까 조광일 디스 이후 몇 년만에 정신 상태가 제일 좋아 보였기에 더욱 아쉽습니다
그런데 지금 인스타 스토리를 보면 파릇파릇한 영 잔디스가 다시 축축한 영 싱싱미역스가 되는 거 같아서 영 안타깝네요
아무튼 영 잔디스가 이 글을 본다면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음악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본인의 철학을 생각하며 영 인조잔디스가 아닌 영 천연잔디스가 되시기를 바라며 무운을 빌겠습니다




에이체스랑 합작앨범 하나 냈으면 하는 바람이. 워낙 합이 좋았어서.
공감합니다. 너무 좋게 들음..
영 싱싱미역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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