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재능을 가졌던 한 래퍼....

10대의 나이로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커리어를 쌓았던 ...소년 .사회 고위층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을 하기위해 안락했던 생활을 포기하고 상하차까지 해가며 자신의 꿈을 위해 어린나이에 많은 것을 포기하고 힘들어도 앞만보고 달렸던 소년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옵니다.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현하여 자신의 재능을 한껏 뽐내며 국힙king의 부름을 받게 되었지만 사람들의 시기에 의해 꿈많던 작은 소년은 꿈을 빼앗길 뻔합니다...그러다 king의 추천으로 한 레이블에 들어가 도저히 1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랩을 보여주며 컴필앨범을 하드캐리하고 하이 퀄리티의 앨범은 내어 차세대 국힙원탑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그러자 다시금 국힙king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고 2018년 국힙king의 사단에 들어가 그의 레이블을 그해 최고로 만듭니다...19살의 나이로 2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ep 그리고 단체곡과 피쳐링에서의 미친활약을 보여주며 2018년도를 자신의 해로 만드는데 성공합니다...2019년이 된 후 그 작았던 소년은 어른이 되었고 힙합씬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유명세,또 좋은집안을 바라보는 사회의 날선 눈초리가 자신에게는 독이 되었음을 고백하며 눈물겹게 속마음을 털어냅니다...ㅠ 어른이 된 후에도 열심히 작업을 하여 피처링과 싱글에서 더 성장하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제는 피처링과 단체곡에서 그의 이름이 빠지면 느낌이 안 살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나날이 커져 갔습니다.이제 앞으로 행복할 날만 남을 것같던 그 소년이 ...믿기지 않는 ...아니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합니다...믿었던 소중한 팬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고 힙합씬의 이미지 그리고 그 사건의 피해자분 ,아버지 에게도 그가 큰 잘못을 해버렸습니다...그가 정말 큰 잘못을 했고 만약 당사자가 가족이나 지인이였다고 가정하면 정말 가슴이 철렁합니다...하지만 그 작던 소년에게서 또 한번 꿈을 빼앗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일까요?범법행위를 저지른 래퍼가 그 말고도 존재하지 않습니까...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