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음악을 들을 때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소리가 좀 더 치우치는 느낌이 들면 답답해지고 불편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래퍼의 목소리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칠 때 불편해지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만지작거리게 되느라 음악 듣는 거에 집중을 못 하게 됩니다..
하.. 혹시 이거 엘이 님들도 그러시나요? 해결책 같은 거 있나요?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음악을 들을 때 한쪽으로 조금이라도 소리가 좀 더 치우치는 느낌이 들면 답답해지고 불편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래퍼의 목소리가 오른쪽으로 살짝 치우칠 때 불편해지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만지작거리게 되느라 음악 듣는 거에 집중을 못 하게 됩니다..
하.. 혹시 이거 엘이 님들도 그러시나요? 해결책 같은 거 있나요?
제 옛날 만원짜리 이어폰이 한쪽으로 소리가 쏠렸는데
그냥 그걸로 많이듣다보니 별로 불편한건 사라지더라구여
근데 소리쏠리는 방향이 반대가되면 겁나불편
결국에는 적응의 길밖에 답이 없군요 크흑..
아이폰이면 균형 바꿀수 있어요
방법은 설정-손쉬운사용-오디오/시각 효과 가시면 됩니다
갤럭시 씁니다 ㅠ 이참에 아이폰으로 바꿔야 하나
갤럭시도 SoundAssistant라는 앱에 양쪽 조정 기능 있어요
이어폰을 끼지 마세요!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이어폰을 써야만 하는 상황인가요?
아무래도 밖에 있을 때는 이어폰을 쓰게 되죠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ㅋㅋ
아 전 밖에선 음악을 안들어서... 죄송합니다 살짝 비꼬는 말투로 들렸겠네요
아뇨 오히려 드립으로 느꼈고 재밌어서 저 이모티콘 쓴겁니다 ㅋㅋ
이어폰 문제로 가끔 그럴 때 짜징나서 그냥 한쪽 빼버립니다..
이거 공감..
하드웨어 문제 말씀이신거죠? 음악 내에서 장치로써 사용한 효과가 아니라,,
하..이런 강박 진짜 스트레스인데... 예전에 음악들을 때 하이헷 소리에만 꽂히는 강박 생긴 적 있는데 극복하는데 거의 1년 걸린...
저는 특히 808 베이스에 강박이 있음요 ㅠ 근데 다른 일을 하면서 듣거나 아무 생각 없이 들으면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