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쿤 PEOPLE있었으면 어떨거 같나요?
전 코쿤 PEOPLE적어서 냈거든요.
사운드 진짜 고급지고 잘만든 앨범인데 사람들이 기대하던 분위기가 아니라서 저평가받은 앨범이라 봅니다.
엘이에서 과소평가로 그닥 거론안되길래 물어봅니다.
코쿤 PEOPLE있었으면 어떨거 같나요?
전 코쿤 PEOPLE적어서 냈거든요.
사운드 진짜 고급지고 잘만든 앨범인데 사람들이 기대하던 분위기가 아니라서 저평가받은 앨범이라 봅니다.
엘이에서 과소평가로 그닥 거론안되길래 물어봅니다.
그것도 있네요
코쿤.. 좋죠 진짜..
상업적으로는 지금까지 코쿤앨범 중 젤 성공했다고 하니 과소평가라 하기엔 좀 애매함
그런가요?
하긴 지금까지 코쿤 앨범들이 워낙 기똥차서...
코쿤 인스타로 지나가면서 봤는데
수익적인 면만 봤을때는 people이 전작들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성공했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코쿤 인지도랑 별개로 people 전까지의 코쿤 앨범들이 좀 어둡고 쓸쓸한? 느낌의 프로덕션이었다가
people은 꽤나 밝은 느낌으로 만든게 주요했던거같더라고요
사운드가 고급진게 전 지금까지 코쿤앨범중에서 사운드적인 측면으로는 최고였습니다.
dog,black out,people,hoodstar2정도가 거의 네임드인데 평가가 아쉬운거 같아요..
올해의 앨범이라면 이해가 가는데 과소평가로썬 모르겠네요... 근데 올해의 앨범될만한 앨범들도 많아서...
그러한 앨범이 과소평가 아닌가요?
앨범퀄 좋은데 묻히거나 저평가받는게 사전적 의미의 과소평가니까...
근데 아무리봐도 확실히 과소평가 기준이 너무 모호하고 애매하네요.
진짜 되게 애매하네요... 과소평가와 올해의 앨범 사이의 느낌... 앨범은 ㄹㅇ 뒤지게 좋은데...
저는 올해의 앨범으로 다른거랑 같이 추천했어요
앨범커버만 크럼플, 머글스맨션 같았다면 더 평이 좋진 않았을런지..ㅋㅋ 소프트 해보이지만 결코 가볍진 않았던 앨범. 춤, people, set me free, 꽃, fucked up 등등 좋은 곡들 너무 많았어요... 알찬 앨범
과소평가도 좋지만 조크가 콜라보나 트랙받으면 좋을듯
조크 후보에 하나도 없네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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