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억시옷 EP 나왔을 때 노창 알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나온 작업물들 모두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마이 뉴 인스타그램은 발매 후 6개월 간 샤워할 때만은 꼭 그 앨범을 들었었는데 이번 앨범은 샤워보다는 아침에 일어난 직후, 낮에 살짝 잠 올 때 들으면 좋은 앨범이네요.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노창 만의 스타일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는 매우 좋습니다. 기운 없던 요즘의 저에게 힘을 주고 날아가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앨범이네요. 노창중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요. 언제까지든 기다릴테니 좋은 노래 계속해서 만들어주세요.
개인적으로 계속 듣고싶은 앨범은 아니였지만 노창이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잘 담겨있어서 명반~수작 사이 어디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창중 천재
진짜 절대 질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항마력이 딸려서 끝까지 듣지를 못하겠거든여... 그래서 들을때마다 새로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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