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야기까지 나올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그야말로 하기싫은 일을 오로지 돈때문에 팔려가듯 하면야 그렇겠죠. 돈과 재미가 적정선을 유지하면 좋은거겠구요. 그 기준은 본인에게 있을 것이며 나이먹고 가치관이 변하면서 어느정도 기준이 변할수도 있죠. 그 과정에서 현실과 일정부분 타협한다하더라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게, 어제와 오늘 생각이 다를 수 있는게 인간이니까요.
저도 넉살의 행보를 지지하는 쪽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고, 사람의 가치관은 바뀌는 게 당연하고, 넉살 본인이 예능 활동을 즐거워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경계가 애매하죠. '팔지 않아' 곡을 쓸 때, 그리고 청자가 그걸 들을 때 '삐삐 정도는 ㅇㅈ이지'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당시 사람들은 예능에 기대지 않고 돈을 버는 이미지를 상상했을 거란 말이죠. 그 이미지로 인기를 산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당연하다고 봐요
설현앞에서 랩하는게 뭐 어쨌다는건지ㅋㅋ 넉살이 무슨 반미디어 선언을 한것도 아니고, 하기싫은 예능 억지로 팔려가서 돈때문에 한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Mc가 붐인걸로 시비걸거면 마약, 음주운전한 래퍼들과
피쳐링 주고받고 공연하는 래퍼들도 다 멋없게요.
이런 프레임이 지긋지긋한게 ,이런잣대 들이댈거면 딩고에 나오는 래퍼들도 죄다 멋없는거죠. 플랫폼이 다를 뿐 짜여진 틀이 있는 '예능형식의 미디어'인데요.
다들 제목만 보고 팔지 않아 하다가 부르는게 값이라면서 오해하시는데 애초에 곡 들어보면 '방송에 나가지 않겠다'는 내용이 아니고 '날 싸구려에 팔지 않겠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겠다'라는 내용이에요.
붐은 저지른 죄가 몇갠데 아직도 얼굴 비추는군요;
그러게요 저도 황당
???: 팔지않아
???: 부르는게값이야
근데 또 돈이 좋기도하고, 한번 벌기시작하면 그거줄이는게 어렵죠ㅋ현실문제라
님이 넉살한테 넉살 좋게 돈 주시면 되겠네요
고거 ㅇㅈ
회사가 하라고해서나 인기때문이 아닌 본인이 재밌어서 하는 예능이라고 하니 응원하고싶네요. 작은것들의 신을 만들때 넉살과 지금의 넉살은 다른사람이니까요.
그렇죠, 인정합니다
이게 맞는 말이라서 더 슬프네요
예능에서 설현 옆에서 랩하는게 왜 멋없나요?? 이왕 하는거 무대에서 할때처럼 멋있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거면 이해하겠는데...
제말이 그말이에요
본인도 민망해보이는게 보여서
하고 싶은걸 하는게 어찌보면 힙합이 아닐런지 허허
설현앞에서 랩하는게 뭐 어쨌다는건지ㅋㅋ 넉살이 무슨 반미디어 선언을 한것도 아니고, 하기싫은 예능 억지로 팔려가서 돈때문에 한다고 한적도 없는데요.
Mc가 붐인걸로 시비걸거면 마약, 음주운전한 래퍼들과
피쳐링 주고받고 공연하는 래퍼들도 다 멋없게요.
이런 프레임이 지긋지긋한게 ,이런잣대 들이댈거면 딩고에 나오는 래퍼들도 죄다 멋없는거죠. 플랫폼이 다를 뿐 짜여진 틀이 있는 '예능형식의 미디어'인데요.
그렇다면 넉살이 말한 '팔지 않아'는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것까지 해야 영혼을 판 걸까요?
영혼이야기까지 나올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그야말로 하기싫은 일을 오로지 돈때문에 팔려가듯 하면야 그렇겠죠. 돈과 재미가 적정선을 유지하면 좋은거겠구요. 그 기준은 본인에게 있을 것이며 나이먹고 가치관이 변하면서 어느정도 기준이 변할수도 있죠. 그 과정에서 현실과 일정부분 타협한다하더라도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게, 어제와 오늘 생각이 다를 수 있는게 인간이니까요.
저도 넉살의 행보를 지지하는 쪽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중요하고, 사람의 가치관은 바뀌는 게 당연하고, 넉살 본인이 예능 활동을 즐거워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경계가 애매하죠. '팔지 않아' 곡을 쓸 때, 그리고 청자가 그걸 들을 때 '삐삐 정도는 ㅇㅈ이지'라고 생각을 했을까요? 당시 사람들은 예능에 기대지 않고 돈을 버는 이미지를 상상했을 거란 말이죠. 그 이미지로 인기를 산 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도 당연하다고 봐요
젓딧이 요번에 아퍼 가사에서 사람 다 바뀐다고 했었던거 기억나네여 ㅎㅎㅎㅎㅎ
다들 제목만 보고 팔지 않아 하다가 부르는게 값이라면서 오해하시는데 애초에 곡 들어보면 '방송에 나가지 않겠다'는 내용이 아니고 '날 싸구려에 팔지 않겠다', '내가 하고 싶은걸 하겠다'라는 내용이에요.
붐은 모든 사건사고를떠나서 정말 재미가 없는데 왜 항상 섭외되는지 의문...잘하는사람 널리고널렸는데.
예능에서 뭐 그러는거야..그렇다고 넉살이 무대에서도 없어보이진 않잖아요ㅋㅋ
야식 메뉴 추천 좀
떡볶이용
원래 싸구려 불량식품이 맛있고 중독적입니다
이런 글을 보고 악플이라고 하죠
설현앞에서 랩한게 부끄러울수도 있죠 뭐 문제될께 있나요? 부끄러운것=하기싫은것 이건 아니잖아요
가난은 멋이 아닙니다.
ㅇㄱㄹㅇ
이번 박재범의 브로큰 gps 라디오에 넉살편 봐보시죠. 유튜브에 올려져있고 어떤분이 친정하게 반미디어와 관련된 내용의 시간을 댓글에 남겨주셨더군요.
결론만 말하자면 반미디어였던 적이 없답니다.
걍 장난식으로 하나요? 아님 각 잡고 하나요 전자겠죠?
힙플라디오에서부터 예능솜씨는 검증받은듯요ㅋㅋ 재미있게 말 잘하는듯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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