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글 보고 필받아 써보는 중반기까지의 힙합어워즈

중반기까지의 아티스트: 팔로알토. 사실 다 애매하다고 생각하는데(릴섹스는 아직 엄청 활발은 아니니깐) 피처링도 꾸준히 하면서 앨범 단위의 싱글을 발표하고, 사건사고로 현자가 되신 팔로알토를 올려봅니다.


신인 아티스트: 포티 몽키: 애쉬 아일랜드가 정석인 것 같고, 그의 4곡 중 반은 작년 곡이긴 한데 특유의 싼마이함이 너무 중독적이다. 릴체리 지토모가 앨범 내면 얘네로 바꿀 듯.


중반기까지의 앨범: 킁. 끝.


프로듀서:프랭크. 제이키드먼이 내 스타일을 아주 잘 찔러줬으나 세컨드랭귀지와 이방인에 기여한 프랭크가 좀 더 맞다 생각. 씨잼 형 10월에 어디 내야 돼? 꼭?


저평가받은 앨범: 키드밀리 life- 호불호가 많이 갈린 앨범인데 난 이 무던한 느낌이 키드밀리의 심드렁한 가사와 랩스타일과 너무 잘 떨어져서 좋았음.


레이블: 바나. 김심야 ep랑 정규 나오면 노다웃


알앤비는 몰라서 모키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