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자살을 생각하고 만든 곡 같아요
울다 지쳐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듣는데 우울감이 차오르네요
이게 이적 목소리가 맞나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라라라라라는 쥐어짜내는 듯한 느낌
우울한 요즘 이노래 들으면 슬프면서 위로도 되네요
노래 듣고 울컥하지 않는데 이 노래는 이입되어서 힘드네요
이 노래 알고 계신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되게 반가울 듯
울다 지쳐서 목소리가 안나오는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듣는데 우울감이 차오르네요
이게 이적 목소리가 맞나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좋네요
마지막에 라라라라라는 쥐어짜내는 듯한 느낌
우울한 요즘 이노래 들으면 슬프면서 위로도 되네요
노래 듣고 울컥하지 않는데 이 노래는 이입되어서 힘드네요
이 노래 알고 계신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되게 반가울 듯
노래방가서도 부르고 기타로도 연습하고
그냥 가사만 봐도 좋아요
진짜 이적의 역대급 작사인듯..
듣다보면 우울감이 어느정도 위로받는 느낌이라 더욱 좋습니다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누군가의 괜찮아 질거라는 말보다 심적으로 나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는 순간이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면서 뭔지 모를 용기도 나고 힘도 얻고. 이 곡도 그러한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본인의 우울을 보여주면서 남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곡인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들었어요!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ㅠ
라라라라라 들으면서 떨어지고 있다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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