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하나로 합쳤습니다.)
스윙스 앨범
새우가 앨범을 달달하게 수놓았네요. 귀가 즐겁습니다.
마치 루피가 싱잉랩 달릴 때의 모습같네요.
루피가 도시에 혼자 살면서 외롭지만 멋지게 사는 고독한 느낌이면
스윙스와 새우 조합은 소리 잘나오는 음감회에서 더 달고 더 밝게 부르는 느낌입니다.
싱잉랩에서 더 멜로디컬한데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이런스타일은 몇 곡 들을 땐 좋고 앨범으로 들으면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중간부터... 저는 그렇거든요. 어쨌든 좋은 노래들이 있네요.
가사나 자세한 감상은 브래디 스트맅 앨범도 듣고 여러 번 듣고 써보겠습니다.
추천곡
yea yea
basic -> 듣자마자 오 좋다 소리나옴
self talk
자 다음은 bradystreet
새 EP 앨범을 잠깐 2분~완곡 리스닝을 해봤는데요. 첫인상으론 잘 모르겠다는 느낌입니다. 좀 더 많이 들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 어자피 잠깐 들은 걸론 결과물을 다 느꼈다고 할 수 없고 몇번이상 다양한 상황에서 들어봐야 느낌이 오는지 아닌지 감이 오기때문에
그럼에도 iguana 이 노래는 진짜 좋네요. 뭔가 부옇게 퍼지는 느낌과 피아노가 들어가면서 피아노루프가 되게 감성적이고.. 좋고.. 아무래도 아예 가볍게 날라가는 노래들에 적응못하는 올드한 힙합팬들도 이 정도 노래는 쉽게 접근가능할 것 같구요. 여러번 들어보고 나중에 뭔가를 더 써볼까 합니다. 앨범에서 제일 좋은거 같은데 피쳐링이 더콰이엇이네요. 그의 탁월한 선택....
piped up은 록으로치면 펑크록같은ㅇ 단순함과 익살이 보이네요 ㅋㅋ 그냥 언급해보고 싶었고
스윙스 앨범보다는 잘모르겠고 많이 들어봐야 감이 올 것 같네요. 일단은 이구아나 이 노래는 참 좋네요.




칸예 808 앨범이랑 포스트말론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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