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시(30·호현주)가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서류상으로는 제시와의 계약이 끝난 것은 맞지만 아직은 매니지먼트 업무를 봐주고 있다"며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05년 그룹 업타운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제시는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2014년에는 엠넷 '쇼미더머니' 출신의 제이켠과 신예 보컬 제이요와 함께 혼성 그룹을 결성, 럭키제이로 활동했던 경력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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