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좀 문제있는거랑 별개로
빈첸이 음악시장에서 승부보려면 가사랑 감성으로 승부봐야할듯 이시장에서 차별되는 뭔가가 있네요 있긴
유재석이라는 노래에서 자신의 생각하는 방식이나 경험들 녹여놓은 가사를 보고
표현하는 바이브도 느껴보고 곡자체도 잘만들어진 대중가요에 가까운데 옛날에 멜론차트에
상위권에 있었던 타블로랑 에픽하이 느낌류의 곡중에 하나 같을정도로 유사한느낌듬
혹시 롤모델이나 카피연습중에 타블로 노래들이 있었는지 궁굼할정도 왠지 영향은 받았을거같은데
아는 사람 있나요?
어쨋든 대중가요와 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 예술관이나 가치관에서 타협을 되게 잘한 작업물같음
근데 별개로 키드밀리과 플로우 타는애들 각각 조금씩 스타일이 다르긴 다른데
한국인이 아니고 해외에서 외국인들이보면 구분 못할거네요
키드밀리도 독특하게 타는부륜데 노엘은 좀더 잘게 쪼개는 부류고 빈첸도 플로우 자체는 노엘이랑 내생각엔 제일 유사한거같은데 좀더 감성적임
한국인 아닌 외국인이 보면 왜 다 똑같은 플로우만 타냐고 물어볼거같아요.
저는 빈첸을 들으면 우리나라 영화 신파극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흥행은 보장한다는걸 알지만 좀 거부감이 드네요
쌔다 잘나가 이런 힙합 클리셰보다 이런게 더 먹힐거같아요
본토에서 과시같은 주제론 천재중에 천재아님 접근도 못할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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