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가끔 외로울 때가 있어요 ㅠㅠ
진짜 개쩌는 라인이나 비트를 듣고 "야 이거 개쩔지 않냐"라고 할 사람이 없네요ㅠㅠ
쇼미시즌에만 잠깐 관심가지다가 쇼미빨 빠지면 아예 힙합은 듣지도 않아요ㅠㅠ
들어도 DPR이나 로꼬??
물론 정말 멋진분들이고 제 플레이 리스트에도 이 분들 음악 꽉 채워져 있긴 하지만....
옛날에는 힙찔이 마냥 쇼미에 저희는 알지만 관심없는 사람은 모를만한?? 래퍼분들 나오면
저는 힙찔이마냥 신나서 그 래퍼의연대기를 읊고 그랬는데 그래봤자 아무소용 없더라고요ㅠㅠ
외힙 좋아하는 친구는 몇 있지만 국힙에는 흥미가 없나봐요ㅠㅠ
저도 같이 공연다닐만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음악취향을 강요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인스타로 알게된 친구들이랑 그런 얘길하죠
리짓군즈, 챈랩, 타일러 등등
없습니다.
그나마 탕아가 듣기 좋아서
친구한테 추천했다가 욕먹었어요
음악적취향 강요해봐요 물론 몇몇 씹발라드충들은 실패했음 ㅠㅠ
저는 릴펌이나 재키와이같은 트랩 되게 좋아했는데 그 친구는 아직 적응을 못하네요
힙합을 좋아하는 찬구가 정 없다면 좋아하도록 만들어 보는것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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