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뇌피셜이지만 앨범명 Questions의 의미가 쇼미더머니 출연에 대한 질문이고
앞으로 나올 음악의 방향성인 것 같습니다.
Uh
You gotta love this shit huh
커피를 내려 한 모금해
피우는 담배 폐 속에 넣고 연기를 빼
또 켜지 내 Mac
네이버 메인에 뉴스 검색
어떻게 걔는 또 앨범을 냈어
안정이 안 돼 panic attack
또 삼키는 xans
Whoever my fans
fams even can't understand that
오기로 매일 또 버티는 내일
우리를 뺀 모두가 전부 fake
but 다 돈을 번대
우 말이 되지 몇 년 해보니
잘못은 리스너가 아니야
All about playin 아니면
돈이 되는 것들만 보는 이 systems
지든가 지는 척하든 가야 내가 볼 땐
병신은 주제를 모르고 설쳐
또 fuck haters
내 노래 제목처럼 아무것도 모르지
울 엄마 허리를 굽히는 수가
더 늘어갈 때도
난 진짜를 주려고만 애쓰고 애썼어
Damn son
난 더는 내 fan을 똑바로 볼 수 없어
이 싸움엔 답이 없어 내가 졌어
날이 서 있던 내 자신에게 물어
정답을 모르겠어
I don't wanna rap
but I gotta keep goin
Yeh They wanna
지길 바랬지 내 시작부터
난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 솔직하지
말이 되지 않는 걸 하고 있어
난 지금
I don't wanna rap
but I gotta keep goin
Yeh They wanna
지길 바랬지 내 시작부터
난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 솔직하지
하고 싶지 않은 걸 하고 있어
난 지금
What
야 니들은 이걸 왜 해
야 니들은 이걸 왜 해
왜 우두커니 서 있어
왜 거기 가만 서 있어 왜
야 니들은 이걸 왜 해
야 니들은 이걸 왜 해
왜 우두커니 서 있어
왜 거기 가만 서 있어 왜
What
이 앨범 첫 트랙을 보면 그동안 자신을 포함한 MKIT 레이블 전체가 쇼미더머니(혹은 고등래퍼같은 프로그램)
돈을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벌고 유명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쇼미더머니에 나가는 래퍼들이 구리지만 소위 '리얼'한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모습을 보며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래도 보이콧하며 리얼함'을 지켰다고 고백하는 부분같네요.
이 싸움을 계속 해왔지만 결국 싸움에서 졌고 (결국 쇼미더머니에 나가기로 했고) 언행일치를 지키지 못함으로써
본인의 '리얼함'을 지지했던 팬들, 자신의 음악을 좋아해줬던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한국 애들은 그거 가지고 이상하게 보는것 같아요
라디오.. 둘다 미디어에 속하지만 다르다고 생각해요.
몇몇 래퍼들 외엔 한계에 부딪힌다는 것은 기형적인 시스템인
한국 힙합씬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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