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화장하고 택시타고갔더니 6시반쯤 도착했음 12시에 티켓받았고 입장번호 25번이었는데 펜스잡았음 공연입장전에 스태프가 음료수 나눠줌 개꿀 공연은 5시에 시작했고 용준이 어릴때 영상 존나보여줬는데 개귀여웠음 첫곡 망년회 끝곡 pmg 수원시티보이가 디제잉함 게스트는 키드밀리 영비 벤자민 한요한 프리마(프라임보이 제외)였음 용준이가 홍원이형 잘생겼죠? 이런식으로 말했음 응 잘생겼어ㅠ 홍원이 신곡불러줬는데 괜찮았음 따라부를만한 구간이 있어서 공연용으로 적절할듯 한요한 용준이 첨봤을때 썰 풀었는데 재미졌음 한요한이 어쿠스틱기타치고 용준이가 랩하는 무대 있었는데 부모 부를때 울컥했음 용준이 프리마랑 1년계약한거 끝나고 나간다고 함 독립을 하든지 딴데로 들어가든지 할거라던데 솔직히 인디고 가면 좋겠음 불화 그딴거 아니고 걍 단순히 계약만 종료돼서 나가는거니까 유언비어 퍼뜨리지말랬음 맞다 용준이어머님도 오셨음 공연자첸 좋았는데 래퍼 무대아래로 내려와서 펜스쪽으로 올때마다 씨발 뒤에서 존나밀어대서 좆같았음 압사당하는줄 공연포스터 얻어서 집에 택시타고옴 30000원에 이정도면 개꿀혜자공연이었다고 생각함 서울콘도 갔는데 이번이 더재밌었음 맞다 spring&summer collection 앨범 낸다니까 기대하시길 녹음만 하면 된다함
+잘생겼단말 들으면 불편?하댔나 암튼 지가 잘생겼다고 생각안하는듯
+서울콘땐 자기구역이라서 멋대로 했는데 부산은 아빠구역이니 자제하겠다고 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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