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비는 지난해 첫 시즌에 이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케이블TV Mnet '고등래퍼' 등을 통해 10대 청소년들 사이 일어나는 힙합 열풍을 언급하며 "어린 래퍼들을 보면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더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 힙합 붐이 커져서 스타 래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대 래퍼들 사이에서 스타가 많이 탄생해야 한국 힙합 시장이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빨리 자리잡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10대 스타 래퍼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10대 때 힙합 문화를 접한 후 래퍼로서 꿈을 키우는 청소년의 경우 자신의 롤모델을 보고 연구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슈퍼비는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랩 할 때 롤모델을 정해서 랩을 따라하면서 시작했다. 계속 연습을 하고 또 하면서 저만의 철학이 생기고 캐릭터가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타 래퍼는 추후에 유튜브로 키스에이프같은 애들이
조금씩 나올듯
보통 무명의 래퍼가 언더에서 좀 떠서
메이저 래퍼 앨범에 참여해서 이름알린 경우는 미국에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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