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뷰티 유튜브 채널을 다시 시작하고 음악 작업 또한 꾸준히 하고 있다”며 “최근 소속사를 나와 홀로서기를 시작해서 앞으로 발매할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뷰티 유튜버로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한 물음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로 뷰티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는데 본격적으로 랩을 시작하게 되면서 잠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래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너그럽게 즐기면서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본업이 래퍼인데 뷰티 유튜버로서 활동하는 데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래퍼가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는데 ‘래퍼가 랩이나 하지’라는 반응이나 편견도 있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이제는 래퍼들도 1인 미디어 활동을 하는 환경이 구축돼 어려움은 없다”고 답했다.
상위구독자에 뷰티유튜버들이 많던데
여자분들 저런거 보면서 화장하는게 도움이 되긴하나요?
항상 궁금했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도움이야 당연히 되죠.
스킬적으로 무슨 도움이 될까 했는데
말씀듣고 보니까 제품소개하고 색보여주는것만으로도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그 외에도 유튜버 개인의 입담 때문에 볼 수도 있고, 먹방 보며 대리만족 느끼듯 누군가 예쁘게 변신하는 것을 보며 자신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러는 저는 정작 뷰티쪽 구독 채널은 없고 길냥이 먹방 채널 구독중이지만요ㅎㅎ
보고 아마추언줄 알았는데
또 여성래퍼 중 한명으로 본다면 결국 이름 좀 알린 여성래퍼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한다는 하나의 사례가 추가됐구나 싶고..
외모도 예뻐서 몹시 좋습니다.
굳이 랩퍼가 될필요는 없지않나
본인이 하고싶은거라면 음ㅋㅋ
뭐 한개라도 잘해서 잘되길~
자기 길 잘찾아서 앞가르마 잘타면 성공한거지 꼭 랩퍼일 필요도없고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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