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 형도 드레 형이지만 DJ Khalil 형 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
Kush 외워버릴 것입니다. Instrumental 도 있네요.
이런 개명곡을 만드는 것은 범죄인 것입니다. 외우는 거 진짜 힘든데
외우지 않을 수 없잖아요!!!!!!
흑인음악은 진짜 빠지든지 안 빠지든지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미 빠져든 이상 전 그냥 노예인 것이예요...흐흐흑...
(아버지께서 당당하게 살라고 하셨는데-_-; 흑인음악 앞에서는 그럴 수 없음)
근데 Kush가 문제가 아니라 봉현님의 DJ Khalil Collection 들으니
그냥 DJ Khalil 형이 미친 것이었군요. 음악의 신이 아닌데 이렇게 음악을 잘 만들면
안 되는 거 아니예요????!!!
엘이 모임이 있을 그 언젠가에는 몇 곡 찍어놓은 힙합 트랙이 있는데 달달달 외워서
노래방 마이크에 불을 붙일 예정입니다. 이제 가요 따위 필요없어요!!! (하지만 가요도
깔 수 없습니다. 명곡이 너무 많아서)
죄송-_-; DJ Khalil 곡 모아놓은 것 들으니 너무 좋은데 말로 표현이 안 되서-_-;
이리 두서없는 얘기를...그냥 기분만 좀 알아주십쇼.
사랑과 평화.




저랑 같은 느낌이시네욤~~ㅎ
뭔가 강렬함이 묻어나는 글이네요..ㅋㅋ 주체할 수 없는 음악적 본능? ㅋㅋㅋㅋ
저도 Kush 사랑함...ㅠㅠ
진짜 베이스 죽이는 노래.. ㅋㅋ
쿵쿵따~~
오오 그거슨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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