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18화부터 시작된 '미스테리 트레인' 편에서 그간 논쟁 거리가 되어왔던 사건들이 대부분 밝혀졌네요
('적과 흑의 크래쉬' 가 나온 지 3년 쯤 되었는데 결국 아카이 슈이치 하나로 3년을 끌고 온 것 [..])
일단 먼저 '적과 흑의 크래쉬' 편에서 죽었던 아카이 슈이치는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했던 거였고,
(뭐 여러 가지 주장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슈이치 = 스바루를 믿어왔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요번 편에서도 확실히는 나오지 않지만 항상 눈 감은 모습이었던 스바루가 눈을 떴었고
버본과 키드 (그 땐 시호의 모습이었음) 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었던 옷이 스바루 옷과 똑같았으니)
화상 슈이치라는 설이 많았던 버본은 얼마 전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아무로 토오루로 밝혀졌네요
화상 슈이치는 아카이의 죽음에 대한 FBI 의 반응을 조사해보기 위해 베르무트의 도움으로 위장한 것이었고...
제 생각이지만 쿠도 유키코가 나온 것으로 보아 아카이는 유키코의 도움을 받아 스바루로 변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역시 새로 등장한 캐릭터인 세라 마스미가 아카이 슈이치의 동생이라던데, 그 편을 못봐서 그건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태껏 검은 조직 에피소드에서는 별 관련이 없던 카이토 키드가 드디어 검은 조직과 얽혀버렸네요 ㅋㅋ
뭐 그냥 얽힌 것도 아니고 아무로 토오루가 버본인 것과 그 외에 조직과 관련한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들어버렸으니
(그런데 시호가 키드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 초반에 키드 회상이 나와서 키드가 나올 줄은 알았지만은)
앞으로 나올 검은 조직 에피소드에서도 카이토 키드가 꽤 중요한 역을 맡을 수 있을 듯...
초대 키드가 어떤 조직에 의해 살해당했고, 현재의 키드가 그 조직을 쫓고 있는데 그 조직이 검은 조직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이거 좀 재미있어 지네요 ㅋㅋ 아쉽게도 이번 주는 휴재이고 ㅠㅠ... 다음 주에도 검은 조직 에피소드가 계속 될 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적과 흑의 크래쉬' 가 나온 지 3년 쯤 되었는데 결국 아카이 슈이치 하나로 3년을 끌고 온 것 [..])
일단 먼저 '적과 흑의 크래쉬' 편에서 죽었던 아카이 슈이치는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했던 거였고,
(뭐 여러 가지 주장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도 슈이치 = 스바루를 믿어왔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요번 편에서도 확실히는 나오지 않지만 항상 눈 감은 모습이었던 스바루가 눈을 떴었고
버본과 키드 (그 땐 시호의 모습이었음) 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었던 옷이 스바루 옷과 똑같았으니)
화상 슈이치라는 설이 많았던 버본은 얼마 전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아무로 토오루로 밝혀졌네요
화상 슈이치는 아카이의 죽음에 대한 FBI 의 반응을 조사해보기 위해 베르무트의 도움으로 위장한 것이었고...
제 생각이지만 쿠도 유키코가 나온 것으로 보아 아카이는 유키코의 도움을 받아 스바루로 변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역시 새로 등장한 캐릭터인 세라 마스미가 아카이 슈이치의 동생이라던데, 그 편을 못봐서 그건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태껏 검은 조직 에피소드에서는 별 관련이 없던 카이토 키드가 드디어 검은 조직과 얽혀버렸네요 ㅋㅋ
뭐 그냥 얽힌 것도 아니고 아무로 토오루가 버본인 것과 그 외에 조직과 관련한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들어버렸으니
(그런데 시호가 키드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ㅋㅋ; 초반에 키드 회상이 나와서 키드가 나올 줄은 알았지만은)
앞으로 나올 검은 조직 에피소드에서도 카이토 키드가 꽤 중요한 역을 맡을 수 있을 듯...
초대 키드가 어떤 조직에 의해 살해당했고, 현재의 키드가 그 조직을 쫓고 있는데 그 조직이 검은 조직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이거 좀 재미있어 지네요 ㅋㅋ 아쉽게도 이번 주는 휴재이고 ㅠㅠ... 다음 주에도 검은 조직 에피소드가 계속 될 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오십몇권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봤더랬죠
이야기가 조금 늘어지는 맛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재밌긴 하더라구요 ㅎㅎ 완결나면 몰아서 볼생각
좋아. 오늘 책방으로 고고!
56권부터 61권까지는 정말 꼭 읽어야 하는 핵심 내용입니다 ㅋㅋㅋ
더불어 그 때 발생한 사건 하나의 진실이 요번에 와서야 밝혀지죠. 56권이 한국에 2007년에 나온 걸 감안하면 엄청난 전개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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