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freddiegibbs/comments/1mcpvf1/shangri_la_samples/?utm_source=share&utm_medium=web3x&utm_name=web3xcss&utm_term=1&utm_content=share_button
알프레도2 샹그릴라 메인 루프 샘플이 좋아서 원곡을 구글링 하던 찰나에.. 레딧에 샘플을 묻는 질문글에 댓글을 보면 샘플 스니칭 하지 말라는데 대충 해석해보니 프로듀서들이 힘들게 디깅해서 찾은걸 함부로 알려고 하지 말라? 아니면 직접 찾는 노력을 해라? 뭐 이런 느낌인거 같은데 이게 혹시 음반산업쪽에선 화두에 오르던 문제인가요?




샘플이 알려지면 원작자가 클리어를 요구할 수 있으니 팬들이 애써 밝히지 말자는 거에요
ㅇㅎ 클리어를 안하고 발매를 하는 경우도 있나보군요
실제로 언더 붐뱁 / 앱스트랙 씬에는 클리어를 안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쪽 씬 프로듀서 Nicholas Craven은 샘플 스니칭을 하지 말란 문구가 적힌 후드를 입고 다니기도 하고요
최근에 판타노가 관련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Nicholas Craven 이분 유튜브 가시면 아마 볼 수 있을 겁니다
대충 보니 샘플 찾아서 인터넷에 정보가 공유됐을 때
원작자가 알게 돼서 아티스트가 소송당할까봐 입 다물고 있으라는 말 같습니다 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레딧도 렛이다 ㄷㄷ
샘플디깅도 샘플링의 핵심역량중 하나라, 샘플알려달라는게 날먹처럼 인식되는면도 있슫느다
클리어 안하는게 존나 흔함. 뒤늦게 밝혀지고 원작자한테 연락오면 그때 합의본다거나 그러는게 흔하다고 함.
이게 정설
웨싸건 Allah sent me랑 제이립 the red도
샘플문제땜에 바뀌거나 내려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