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별 관심 안갖고 있었는데
장르란에 칩멍크 소울이 포함되있길래 칸예 초기작들 좋아하다 보니 한 번 찍먹은 해봐야겠다 싶어서 추라이 해봤어요
근데 너무 좋아요
다른 분들은 너무 강강강강 이런 느낌이라 아쉽다는 분들이 좀 계신것같던데
전 그 완급조절 식으로 쉬어가는 트랙 넣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오히려 더 좋았네요
올해 들은 재즈랩 앨범 중에선 매직얼라이브가 단연코 1픽이었는데
오늘 처음 들은 첫인상 때문인지 현재로서는 저한테는 이고트립 > 매직 얼라이브에요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 본인 기준 올해의 앨범 탑5는
5. 타일러 - don't tap the glass
4. 백엑스워시 - only dust remains
3. 맥킨리 딕슨 - magic! alive
2. 존 미첼 & 앤서니 제임스 - egotrip
1. 제인 리무버 - revengeseekerz
뭔가 첫인상은 강렬한데 들을수록 물리는 타입
첫인상은 진짜 강렬하긴함
저도 좋게 들음 ㅋㅋ
비트에 비해 랩이 딸렸던 기억이 있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