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입문 할려고 들어봄
너무 흘려들어서 잘 기억엔 안남는데 그냥 괜찮음
빈까가 한창 유행했을때 숨어서 들었던 띵작
지금 들어도 너무 재밌음
스메센을 위해 복습용으로 돌렸음
5집은 버릴곡 하나 없는데 왜케 노잼인지 모르겠음..
다들 영화 보기전에 1,3,9은 꼭 듣고 가세요
닉변 마렵다
엘리엇은 신이야
이번주 내내 엘리엇만 들은거 같다
포크스타일도 좋고 스타일 바꾸고 나서도 좋음 그냥 미친놈
얘도 원댄스까진 좋은데 개노잼 3연타 때문에 다시 돌리고 싶지는 않음
1,2,5,6,9-13,18만 들어도 충분합니다
후반 두개 빼고 수면제까지는 아닌데 굳이 들어볼 필요는 없음
엘리엇스미스 들어야되는데
멜론이 환장하는 Figure 8부터 ㄱㄱ
뉴드리지는 다 좋은데 너무 초고봉밥으로 맨날 1시간 20분 초과해서 풀로 듣기가 힘들다는 CLB도 좋은 곡은 진짜 좋은디
좋은건 진짜 좋은데 remorse 같은 보면 진짜 너무 성의 없이 냄
재즈 입문은 kind of blue로
저 허병국씨 앨범이 사실상 KOB 2임
Kind of blue 듣고 참여진 개인작들까지 파면 완벽
저거랑 콜트레인 빌에반스 몇개는 들어봤음
유일하게 느낀 재즈 앨범
좋네요
참고로 재즈 입문하실때 최악의 실수가 RYM 차트 보는거임 윗분 말씀대로 앙상블 라인업들 앨범 디깅하시는게 베스트
블랙세인트 좋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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