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분명히 레이지가 익숙하지 않았을텐데 처음 팝아웃 들으면서 이게 뭐지 하면서도 그냥 무지성으로 좋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들으면서 '그 유명한 카티가 5년만에 낸 거니까 당연히 좋지'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곡 하나도 집중해서 못 들었고 그냥 틀고 멍하니 있었음 빨리 끝나길 기다리면서
지금 다시 들으니 엄청 좋은 곡도 많고 몇 곡은 쓰레기고 더럽게 길고...
아무튼 추억이네요.
아 그 전에는 한시간 동안 노래만 들을 자신이 없어서 에미넴 앨범도 하나도 안돌렸었는데 정말 후회가 밀려와요.
아니 진짜 어떻게 생애 처음으로 끝까지 돌린 앨범이 뮤직 아 진짜
심지어 그 전에 카티 노래 딱 하나 밖에 안들어봤었는데 ㅋㅋ
스왐이조😫😫😫
소신발언 opm babi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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