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 the creator-Call me if you get lost
저번 Don't tap the glass 듣고 랩하는 타일러가 너무 좋았어서 랩 많이 한다는 앨범 찾아들었어요.
타일러 랩 꽤 취향이에요.
마침 여름이라 지금이랑 아주 잘 어울리기도 했었고요.
근데 이상하게 타일러가 랩하는 거 들을 때마다 뭔가가 먹고싶어져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타일러 랩은 맛있는 거 앞에 두고 입맛 다시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어제 남은 피자랑 바나나 우유랑 라면 먹으면서 들었는데 그러니 정말 모든 걸 다 가진 리얼 힙합 타일러를 느껴버렸어요.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크로마코피아나 dttg 보다 더 좋았네요.
그래서 별 4개 줬어요.
나중에 디럭스도 들을 거에요.
디럭스가 맛있스
뽀뽀 쫙
여러 방면에서 타일러가 먹고 싶게 생겼긴 하죠
플라워보이랑 이게 내 최애
근데 돈탭도 이제 들어갈거같음 ㅋㅋ
최애앨범
근데 타일러는 싱잉보다 랩 많이 한거 같은데
거의 대부분이 랩 아닌교
사실 아직 타일러 많이 못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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