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댓글 썼던 때에는 그냥 사이다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통쾌해 하셨지만 조금 생각해보니
그때 그리 심각하지도 않은 거에 갑자기 너무 무례한 표현을 쓴게 마음에 걸려요. 저도 똑같이 괜히 물만 흐려버린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냥 좋은 말로 해도 되는 걸.
괜히 또 다른 분들 눈쌀 찌푸리게 할 것 같아서 이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그냥 털어버리는게 편할 것 같아서 씁니다.
전 여기 평화로운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근데 제가 왜 그랬는지. 앞으론 다시 선을 지키면서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 and peace
저도 타 커뮤나 sns에 비해 평화롭게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는 엘이가 참 좋아요
작성자분 같은 사람들 덕분에 엘이의 질서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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