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느 리듬 게임 하다가 godzilla 듣고 그길로 거의 에미넴 노래만 싱글로만 2년 동안 듣다가 처음으로 엘범을 통으로 들어본건 무려 I AM MUSIC 이네요. 그래서 힙합 입문한 지 2년이 넘었는데 에미넴 말고는 래퍼 지식이 전무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입문하셨어요?
전 어느 리듬 게임 하다가 godzilla 듣고 그길로 거의 에미넴 노래만 싱글로만 2년 동안 듣다가 처음으로 엘범을 통으로 들어본건 무려 I AM MUSIC 이네요. 그래서 힙합 입문한 지 2년이 넘었는데 에미넴 말고는 래퍼 지식이 전무해요. 여러분은 어떻게 입문하셨어요?
학원 친구가 에미넴 Without Me 추천해줘서 들은 이래로 5년째 듣고있네요
제이콜 비성수기 처음 듣고 새로운 맛을 깨달아버림
우키팝 칸예 영상보고 mbdtf 들은 걸로 시작함
https://youtu.be/n_DPNJPyhNU?si=n7qPOi5t0LBUcsdu
친구가 텐타시온 들어보래서 그떄부터 들은거같네여
우탱클랜
나스 I can 찾아서 듣고 입문했는데 왜 찾아 들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리짓군즈빠였는데 얘네들 좃되고 나서 둥지 잃고 방황하다가 본격적으로 판 거 같습니다
외힙 자체는 쇼미6 할 무렵 플리 위주로 얕게 들어오긴 했지만
랩갓-갓질라-에미넴 히트곡들-다른 아티스트들 음악
이 순서였던것 같네요
Heartless
국힙 듣다가 친구가 외힙들어서 플리랑 앨범들 추천받으면서 외힙 입문
초등학교때 VINE 이랑 MLG 그리고 미고스, ZEZE
국힙 듣다가 이센스가 나스랑 제이콜 좋아한대서
미넴이형 대중적인 노래정도만 드문드문알고있다가 쇼미3로 국힙입문해서 정신없이 국힙퍼먹다가 왠지 본토맛도 보고싶어져서 미넴이형 더 깊이 파먹어보다가 칸예 발견, 칸예 퍼먹다가 켄드릭 발견, 켄드릭 파먹다가 스캇이랑 드레이크, 조이뱃애스 발견 그 이후는 뭐… 제 급식시절 이야기
초중딩때 쇼미쟁이 였다가 친구가 텐타시온 듣길래 따라 듣고 스캇도 조금씩 들으면서 릴테카 랜섬 같은거 얕게 들었는데 고딩때 음잘알 짝녀+ 돈다 나오고 난 이후부터 오만거 다 듣기 시작함
초3 때 쇼미6으로 음악에 입문하고 초5때 엠 브루노마스 뜨또만 듣다가 코로나 터진 초6때 집에 박혀 디깅이란걸 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중1때 본격적으로 팠음
포스트말론
릴스에 “한번만 음을 들어도 모두가 소름돋는다는 음악 뭐시기“하면서 피아노만 치니까 뭔지 모르겠어서 댓글봤더니 런어웨이라 써져있었음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 후 듣고 나니까 언젠가부터 외힙에 입문해있더라
원래 고질라나 쥬스월드 노래 그냥 조금씩 듣고 있었는데 친구가 스캇을 알려주고 그대로 입문
국힙만 듣다가 친구가 H&V 추천해줘서 그거부터 시작
Without me,갓질라로 에미넴 입문
엄청 어릴때 아웃사이더같은 랩이나 ERB보던 가벼운 리스너였는데 초등학교 4학년쯤에 에미넴 크라이슬러 슈퍼볼광고 보다가 Lose Yourself 듣고 그 이래로 힙합 미친듯이 듣고 다녔어요
불과 2달 전 맥밀러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로 입문
아마 19년쯤 빅쇼트님 유튜브랑 금요힙합 힙합플레이야 엘이 이런 거 보고 관심 가졌어요. 스캇 미고스 로직 텐타시온 등 좋아했던 거 같아요.
국힙만 듣다가 더콰 팔로였나? 나오는 영상에서 더콰가 카티 셀프타이틀 엘피 들고있었는데 들어보고싶어서 WLR로 외힙 입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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