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rap songs는 ㅈㄴ 역작이에요. 듣다보면 한마리의 짐승이 되어서 지성 없이 떠도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짧아서 어디 이동하면서 듣기도 좋아요.
Sick!도 좋아요. Some rap songs 느낌이 나면서 사운드에 금이랑 은칠 해놨어요. 천상이예요.
Doris도 쩔어요. Odd future 느낌 너무 좋아요. 엘범 전반에 시체 썩는 냄새 깔린 거 너무 좋아요.
Idlsidgo도 좋아요. 몇년 사모아 섬에서 갇혀있다 와서 정신 말끔해진 거 좋아요. 여전히 무섭긴 한데 시체 냄새는 안나요.
이런 음산한거 좋아요. 표지랑 너무 잘어울려요.
쩔어요. 뭐랄까, 원래 하던 거랑 some rap songs 좀 섞은?
좋아 미쳐요. 호러 너무 좋아요. Doris랑 비슷해요.
Some rap songs에 뭐랄까 MF DOOM 묻은 느낌? 초반에서 그런 느낌 나다가 줌반부터 개쩔어요.
다음엔 타일러 들을거예요.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익페들은 주말에 들어볼게요.
표현이 맛있네요
저도 오늘부터 스웻셔츠 들어보는중. doris 시체썩는 냄새 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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