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최애 아티스트입니다
4 REAL 믹테 냈을때 오션 픽으로 꼽히기도 한 친군데
작년에 CASTS OF A DREAMER 내고나니 이젠 언더씬에서 가장 독보적인 아티스트 중 하나가 된 것 같네요
본인 앨범은 전곡을 본인이 프로듀싱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서프갱 합작ep는 공동작업)
그래서 들을때마다 독특하면서도 훌륭한 음악적 감각에 놀라기도 합니다 ㅋㅋ
장르는 플러그 팝랩 클라우드랩이고 보컬로 피치업을 자주 사용해서 호불호는 갈릴듯하네요
그래도 언더씬이나 위 장르씬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꼭 들어보세요
https://youtu.be/2qYLxw0Knu4?si=XLlOYARuS-GMakpZ
https://youtu.be/5NePpSg-MQA?si=ex5w6zUdgkkQNZc1
https://youtu.be/XyxbwCqE8FI?si=Cc0cBCaBpnq0apw3
https://youtu.be/3YNRpxmPI0w?si=UjTM3loB9YAaViR2
https://youtu.be/IpQywhgcnDc?si=UR3BBXlDY75zISiv
위에 링크들은 추천곡들입니다
Casts of a dreamer 작년 륌 믹테 1위 찍었던데
454의 프로듀싱 능력과 랩 스킬이 최고점을 찍은 작품이라 생각해요
트랜지션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렇고 들을때마다 놀라운 작품이네요
316 들을 때마다 먼가 기분이 좋음
전 Cirque De Soleil
MMESYF랑 쇼비즈 피쳐링으로 이름은 들어봤는데 궁금하네요 낼 들어볼게요
CASTS OF A DREAMER로 입문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디스코그래피 내에서 가장 딥한 무드이긴 한데 가장 잘 만들었어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목소리 진짜 독보적인 거 같음 여러의미로
원래 톤도 독특하긴 한데 피치조절 하는 방식이 하나의 특징적인 아이덴티티로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아 톤을 더 높인건가요? 기존 목소리에서?
네네 대부분의 보컬을 피치업해서 사용하는걸로 알아요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원래 톤은 덴젤 Sanjuro랑 ANOTHA LATE NITE 에서 들려준 목소리일걸용
이리 보니 먼가 콰지모토 생각도 좀 나네요 피치업한 보컬에 랩/프로듀싱 둘 다 잘하고 분위기도 몽환적이고
그런 면에서 현재 언더씬에서 454의 입지가 더더욱 확고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성장세가 기대되네요
들어볼게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용
+ 454의 여동생인 Pig The Gemini도 래퍼로 활동중입니다
최근 발매된 Lover Girl도 454의 무드와 비슷하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요즘 갑자기 다시 꽂혔는데 깊게 파봐야겠군여
4 REAL 이전에 냈던 믹테들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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