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영원한건 없듯이
돈다 여사도 어찌 됐든 돌아가실 운명이고
하필이면 여사님이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몰락이 시작되었다고 봄
아버지는 본인을 낙태하려 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전부였을 거고
그래서 어머니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았을거임
이렇게 몰락한 것을 보면 칸예도 본인에게 의지하는 법을 몰랐고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법만을 배웠던 것
스스로 이겨낼 수 없었다면 칸예 커리어는 어떻게 보면 good ass job에서 끊겼을 거고
mbdtf같은 앨범을 보면 스스로 의지하는 모습을 찾은거 같은데
아마 지금은 많이 다시 잃어버린거 같음
아마 돈다 여사님이 안돌아가셨어도 칸예의 몰락은 더 일찍 진행되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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