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ink Siifu - <Black'!Antique>
- 쫌 많이 아쉬움. 이게 트랙 "Screw4life'! Ripjalen'!" 기점으로 익페힙이 중심인 전반부랑 트랩, 소울 중심의 후반부로 나뉘어져있는데 후반부가 너무 지루함. 전반부에서 보여준 익스페리멘탈, 인더스트리얼 힙합이 너무 취저였어서 더 아쉬운 느낌.. 분량이 77분이니 마음 먹고 들어보시길. 2/5
2. Tyler, The Creator - <CALL ME IF YOU GET LOST>
- 뭔 말이 필요하겠음. 오늘 엘이에 리뷰를 올린 관계로 패스. 4.5/5
👉👉 https://hiphople.com/fboard/31989622
3. Blu & August Fanon - <Forty>
- <Love (the) Ominous World> 들을라다가 스트리밍에 떴길래 들어봄. 마흔 살 기념으로 만들었다는데, 그냥 원래 Blu가 하던 음악이랑 똑같음. 쫌 실망했지만 그래도 Blu 음악 좋아하면 필청. 3/5
4. Fly Anakin - <(The) Forever Dream>
- 피폭에서 나름 높은 점수를 받았길래 들어봄. 림 보니까 드럼 리스라던데 장르가 장르인지라 그런지 좀 지루하긴 한데, 현악기 쓴거나 프로덕션이 담백하고 좋아서 나쁘지는 않음. 3.5/5
5. Denzel Curry - <Nostalgic 64>
- 요건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초창기 작이라 그런지 좀 별로였음 그냥.. 2/5
6. Denzel Curry - <32 Zel / Planet Shroom>
- 이것도 초창기작이라 그런지 별로 2/5
7. Denzel Curry - <Imperial>
- 오늘 처음으로 집중해서 들어봄. 랩을 도사마냥 잘함. 3.5/5
8. Denzel Curry - <13>
- Lil Ugly Mane이랑 같이 한 게 상당히 좋음. 3.5/5
https://rateyourmusic.com/~kmming_real
릠에서는 쫌 더 대충 안 쓴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완전 열심히 들으시네요 리스펙임다
평일에는 들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 주말에 몰아서 듣는 편이라 그래요.. ㅋㅋ
저도 핑크시푸 후반부보단 전반부가 기억에 강하게 박히더라구요..
전반부 곡들은 많이 들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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