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순짱ㅡ♡의 위.대.한. "대혼돈"!!!
분명 카티랑은 다른 맛이고 좀 다른 방향으로 다크한 맛인데 이게 좀 길이가 더 짧았으면 좋지 않았을까...쳐낼 건 쳐냈어도 되지 않았을까...
이름이 먼데여? 이름 없는데여? 이름이 머냐구여? 이름이 엄따그여!! 의 방 25!!
흑인 힙합은 당연히 총 빵야빵야!! 코카인 뫄이쪙!! 떽뚜는 매일 밤!!!(엘이러는 미해당되는 부분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래야 하는 거 아니야? 의 정반대 쪽에 있는 앨범. 오늘 날도 화창하고 햇볕이 너무 이뻐서 돌렸는데 바로 카페가서 에스프레소 한 잔에 독서 갈길 뻔
최대한 빨리!!! (5252!! 근데 이 녀석 왜 앨범은 최대한 느리게...!?!?) 롹키쿤의 [살자 사랑하자 최대한 빨리(오마에...엘붕이는 사랑을 최대한 빨리 못하고 있다는 걸 알고 지껄이는 거냐...?)]!!!
제가 피우던 담배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거 같았습니다. 제가 마신 물이 보라색이 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안경을 통해서 보이는 세상이 만화경 같았습니다. 저렇게 흐느적대면서 랩을 하는데도 탄탄한 느낌이 드는 건 롹키가 맙딥이나 우탱, 빅엘같은 근본을 듣고 자라서 그런 거 겠죠?
마 느그 웻싸이드가 먼지 아나!!?? 이긋도 모르고 히빱듣는 거 아이제!?!?! 이 정도는 알고 듣는 더 맞쩨???
위 두 곡은 오늘 처음으로 가사 해석을 찾아봤습니다. 저 또한 아버지를 일찍 잃었습니다. 물론 타일러랑 상황은 달라요. 타일러의 부친은 본인이 기억도 못할 때 그저 떠난 거 라면 저는 제 부친은 제가 너무 생생히 기억할 수 있을 때 병환으로 떠난 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마음이 이해가 일정 부분 이해됩니다. 부재로 인해 생기는 그리움과 분노가 동시에 존재하는 그런 기분이 저도 있거든요. 물론 타일러는 분노가 더 클 것이고 엄마가 자신이 제일 혐오하는 사람을 닮았다고 했을 땐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타일러 씨발아 덕분에 간만에 울었다..
사실 노네임도 가사만 보면 웬만한 갱스터 힙합 못잖게 날 서 있고 잔인한 편.. 물론 그 방향성이 다르지만
호에엑...!
화이팅이다능
감사하다능 헤헿
이 사람 말투가 오ㅑ이랴
오듣앨은 잘 봣어요
님도 들어바여 조아여
쉽지않네
그럴리가 없는데...?
이 말투가 요즘 트렌드임? 배워야겠네 트랄랄레로 트랄랄라도 이제 퇴물인가
그 씹덕같은 트라아라라는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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