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100개 채웠습니다🎉!!

Stickerbush - darkskin niggas with lightskin problems
4.7/5.0
포스트 힙합 같은 앨범
2025년 차트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두 듣보의 앨범을 들어봤습니다. 첫번째 트랙부터 IDM 거장 autechre를 연상 시키는 공격적인 전자음으로 시작해 마지막 트랙까지 공격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보여준 앨범이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다 들어간 최고의 앨범인것 같습니다. Aviv를 연상 시키는 무자비한 샘플링과 공격적인 전자음으로 이루어진 비트는 난해하면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랩도 빼놓을수 없는데 저음의 랩이 귀를 녹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한 트랙마다 긴 시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스포큰 워드 샘플은 GY!BE를 연상 시키며 몰입감을 고조 시켰습니다. 2025년 나온 앨범중에 아비브 앨범 다음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IDM과 힙합의 결합이 독특하면서 앨범에 매력을 더해주는것 같습니다. 전 사운드 레이어가 적은, 단조로운 비트를 좋아하는데, 이 앨범은 그와 정반대로 사운드 레이어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각자 조화를 이루는것 같으면서도 혼란스러운데 아주 오묘한것이 야무졌습니다. 요약하자면, 포스트 힙합이라는 장르가 있었으면 이 앨범이 대표적인 포스트 힙합 앨범일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생 앨범 찾은것같네요. 베스트 트랙은 3번 트랙입니다.

Cities Aviv - Digital lows
4.2/5.0
부드럽고 아름다운 앨범
제가 좋아하는 Cities Aviv의 데뷔작입니다. 기대 하나도 안하고 들었는데 다른 아비브 앨범과 다르게 덜 난해하고 듣기 편했습니다. 특이점은 아비브의 비트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유일한 아비브 앨범이라는 점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비트들이 아비브 비트들처럼 샘플 위주로 진행됐는데 샘플들이 대체로 굉장히 부드럽고 초창기 아비브의 랩이 잘 어우러져 굉장히 듣기 편했습니다. 말로만 들으면 감이 잘 안오실텐데 2번 트랙 들으시면 느낌이 팍 오실겁니다(1번 트랙은 인트로) 정말 트랙 하나하나가 작년 여름에 갔던 휴양지가 생각났습니다. 꼭 비행기에서 듣고 싶은 앨범이기도 하네요. 아비브가 랩을 적극적으로 하는 몇 안되는 앨범이기도 한데, 랩을 시원하게 해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아비브 초기 스타일을 지금 스타일보다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이 앨범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물론 저는 지금 스타일이 더 좋음 ㅎ 베스트 트랙은 2번 트랙이고 한 줄 요약하자면 "부드럽고 휴양지같은 앨범"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들은 앨범 100개!!🎉🎉

드디어 100개 채웠네요 ㅊㅊㅊㅊㅊ
여러분 덕분은 아니고 제가 열심히 들은 덕분입니다 ㄳㄳ
++(보니까 3일차 글이 2개임 ㅋㅋㅋ)
언제나 그렇듯 가볍게 앨추 받습니다 ㄱㄱ
일단 내일 들을 앨범으로 가장 유력한 건 비틀즈 페퍼상사
그 외 Ka,RTJ4도 들어야함
근데 결국 듣는 건 내 마음임




비틀즈 정말 좋죠
첫번째 개추
두번째 비추
100개째니까 빨리 추천 눌러.
RTJ4나 들어
dnwlp이 아비브꺼보다 약 3천배 정도 더 좋음
이번에 신보 나온거도 좋음
첫번째 좋았으면 올해 신보도 들어보셈
옹 나이스
Departure - work of artist i love you ㄱㄱ
오 100개 1000개까지도 열심히 들어봅시다
ㄱㄱㄱㄱㄱ
permutation 누재즈 명반이라 들었는데 나름 인상깊게 들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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